월요일이네요..ㅅㅂㅋㅋㅋ
지난주에 사고나서 폐차하고 급하게 중고차를 알아본후 삿습니다(역시 차는 급하게 사믄안댐 ㅠㅠ)
오디오 작업이 되있길래..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서..훅훅 땡기더라구요..
05년식 nf소나타 삿는데.. 키로수도 좀 있고.. lpg에.. 일할때 타기 갠츈할거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구매할당시 배기음이 너무커서.. (튜닝된차량입니다)
소음기 장착하려고 생각은 했습니다..
소음기 장착하려 샵을가보니.. 듀얼 양쪽 머플러 가스켓이 다 터져서 소리가 컷던거더군요..
딜러분은 튜닝쪽에 잘모른다고 마진없이 싸게 판매한거라 수리비는 못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부분은 이해했습니다.
결국 순정 머플러 사다가 장착..
근데 차 배기음이 정말 쩔었는데.. 배기통을 갈고나니까
배기통 갈기전에는 소리랑 머플러 진동땜에 차량 떨림을 못느꼇는데
순정 머플러로 교체하고나니까..
기어를 D 에 놓으니까 시동이 꺼질듯하게 덜덜 거리는게 몸으로 느껴짐....
새미오토 쪽으로 옮기니 더 떨어요..-_-
(이거는 수리예정.. 수리비 많이 나올꺼봐 겁남 ㅠㅠ)
담날 시동켜니까 시동이 안걸림.....
정말 짜증이 날대로 나서 경보기 다 뜯어봄..(이지카 경보기장착되어있었어요//스마트키 장착)
경보기 고장 ㅋㅋㅋㅋ뗘서 버림 ㅋㅋ
차량 구매할때 배터리가 나간상태라 배터리 교체조건으로 구매한건데.. 차 가져와서 담날 방전..
본넷 열어보니 68L 짜리 껴져있더군요..3년지난..-_-
제가 알기론 LPG는 좀더 큰걸로 갈아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교체..
일때문에 급하게 꼼꼼히 못보고산 제잘못압니다..
어짜피 순정차사와도 선틴하고 경보기 달고 오디오작업하고 이것저것 할바에 그냥 되어있는차 사서 수리비 100정도 들여서 차 만들어 타려고했는데..
본넷 안쪽수리도 안했는데 벌써 이래저래 돈이 70가까이 깨지네요..
총체적난국이긴하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 대충 차 상태보니 점화플러그 쪽 아니믄 미미쪽같은데.. 점화플러그야 얼마안하지만.. 미미.. 미미.. ㅠㅠ 이거 우찌 보증수리 안되나요?
똥차를 사와서 개고생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