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아.........

밑에 글쓰다 생각났네요

의료기구파는 시발새끼들

암환자 선동질해서

의료기구 팔아먹으니 좋으냐


시발 불법 기구면 당장 신고 쳐 때리고 싶은데


선량한 사람

거기다 이젠 수입도 없는사람

등골이라도 빼먹으려고 요리조리 말은 쳐 잘하는 구나



그래 시발

암환자는 뭘하든 살고싶어


하지만 이거 쓰고 암이 나은 사람도 있다는 둥

암 치료제는 아니지만 안써보는 거 보단 낫는다는 둥



절망을 가지고 희망을 필요로 하는 사람한테


은근슬쩍 돌려서 마치 이걸 쓰면 암 치료에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


이딴말로 사람 유혹하지마라



시발 새끼들

아버지가 40만원짜리 게르마늄 찜질기 사올때


존나 ㅈ같았다

그딴 허위 말에 속은 울 아버지 불쌍하고


한달 지나서 검사 받았는데 낫기는 커녕

오히려 더 안좋아진 걸 알고

구석에 쳐박힌 거 보니 마음이 더 아팠다



그래 시발

니들 기계때문에 더 안좋아 진건 아닐거야


하지만 니들이 울 아버지한테 희망을 줬자나


그딴걸로 희망 주지말고 정직하게 팔아 십새끼들아

그거에 희망이 들어 어머니랑 싸우기까지하며


기계를 고수했던 아부지가 너무 불쌍하다 시발


진짜 니들 시발 기계 하나 팔아먹고 또 하나 팔아먹었지


나는 아예 울아부지가 다단계들어가신줄 알았다



족같은 의료기구 파는 새끼들

100프로 증명된 얘기가 아니면 그냥 입밖에도 안끄집어냈음 좋겠다



시발

그게 진짜로 되면

누가 몇천만원 몇억을 부어가며 암치료 받냐고 해도

정말 희망을 가지고 그 기계를 한달 가까이

꾸준히 쓰시면서

피부에 약한 화상까지 입은 울아부지


진짜 힘들다......


개새끼들......

내가 나중에 성공해서

그딴물건 정직하게 안팔고

그딴식으로 파는새끼들 다 망하게 할거다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