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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웹툰이랑 제일 비슷한 듯 해서 재밌게 봤네요
근데 이게 코미디야 스릴러야
계속 중간중간에 관객분들 소리내서 빵터지고 ㅋㅋㅋ 102호 개새끼야!
마지막에 긴장감 있어야할 부분에서 (물론 의도한 거지만) 다 웃으면서 봤네요. 살인범이 귀여운 게 함정
강풀 웹툰 기존 완결은 유료화 했다고 해서 좀 그렇지만..(그냥 갠적으로)
어쨌거나 영화는 잘 본 것 같네요
영화 포인트에서 좀 부족한 점을 꼽자면
여자아이 주인공(김새로? 인가)이 좀 캐스팅이 미스가 아니었나 싶네요.
귀여운 건 좋은데, 처음에 "죽은 내 딸이 일주일 째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에서 좀 무서운 설정으로 가야 되는데
귀여운 여자에가 눈 똘망똘망하게 뜨고 '다녀왔어요...'이러니까
어머니가 덜덜 떠는 게 실감이 안 났어요. 왜 무서워하지? 저렇게 귀여운 데??? 좀 더 무섭게 설정을 잡아주거나 캐릭터를 바꿨으면 좋았을 듯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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