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이 감춘 노무현대통령 영국여왕초청사진
역사상 가장 민주적인 대통령" - 엘리자베스 여왕이 노무현 대통령을 초대한 가장 요하고 핵심적인 이유 |
민족의소리 |
▲ 노무현대통령은 친일숭미매국사대무리와 대결에서 결국은 패배를 하였다. 친일매국수구세력의 후예를 사람사는 세상의 일원으로 생각한 관용,용서는 집권후 양심적인 민주민족개혁세력의 목을 조르고 현재 민족공동체를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 우리는 진정한 사람사는세상을 만들기위한 역사적인 각성을!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 편집 |
조중동이 감춘 노무현 대통령님 영국여왕 초청 방문 사진
(국민참여당 / 세석의밤하늘 / 2010-09-11) 영국 왕실에서는 귀빈 초대를 하는데
관습적, 의무적으로 초대하는 게 아니라 정말 마땅히 초대를 받아야 할 사람만 초대를 받는답니다.
한국언론에서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왜 노무현 대통령님을 초대했는지 그 정확한 이유는 말하지 않았고, 단지 방문한다는 내용이 전부였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초대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역사상 가장 민주적인 대통령” 그런데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가면서도 해외순방에 혈세 낭비한다고 헐뜯던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셨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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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정 - 2004.12.1(수) ~ 12.2(목)
- 동포간담회
- 공식환영행사
- 여왕주최 오찬
- 무명용사묘 헌화
- 한국전 참전용사비 헌화
-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대표 접견
- 보수당/자민당 당수 접견
- 국빈 만찬
- 한·영 High-tech 포럼 참석
- BBC 인터뷰
- 정상회담 및 공동기자회견
- 블레어 총리 주최 오찬
- 한국투자 주요 CEO 초청 라운드테이블 회의
- Lord Mayor 주최 만찬
저 많은 태극기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3남인 에드워드 왕자 내외가 노 대통령 내외의 첫날, 숙소인 힐튼호텔에 도착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에드워드 왕자 내외는 국빈 방문기간 동안 노 대통령 내외를 안내할 여왕 영예수행의전 및 무관 등 영국 측 공식수행원 다섯 명과 함께 노 대통령의 숙소를 찾았으며, 노 대통령 내외는 이태식 주영대사의 소개로 에드워드 왕자 내외와 인사를 교환하고 잠시 환담을 나눈 뒤 곧바로 공식 환영식이 열리는 호스 가즈 광장(Horse Guard Parade)으로 향했다.
호스 가즈 광장에서는 노 대통령 내외의 도착 5분 전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내외가 토니 블레어 총리 등 영국 측 환영인사들과 함께 중앙의 천막 단상에 입장해 있었다.
이어 노 대통령과 에드워드 왕자, 권양숙 여사와 왕자 부인이 분승한 자주색 의전용 차량이 광장 입구의 아치를 통과하자 행사장 서쪽으로 1.6㎞ 떨어진 그린파크와 동쪽으로 5.6㎞ 떨어진 런던타워에서는 노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알리는 41발의 예포가 런던의 하늘을 갈랐다.
노무현 대통령이 영국 외무성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토니 블레어 총리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숙소인 버킹검궁에서 영국의 주요기업 CEO들을 초청해 가진 간담회에서 영국기업들의 대한투자확대와 경제 협력 확대를 강조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무명용사비 참배에서 헌화하고 있다.
권양숙 여사가 런던 왕립연구소 수잔 그린필드 소장으로부터 평생 회원증을 받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세이버리 런던시장(Lord Mayor, 왼쪽) 과 함께 리셉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런던 길드홀에서 열린 런던시장(로드 메이어) 주최 만찬 리셉션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환영사를 경청하고 있다.
영국 런던 길드홀에서 열린 만찬행사 중 노무현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
런던시장(로드 메이어)이 주최한 노무현 대통령 초청 초대형 만찬이 열리고 있다. 7백여 명이 참석.
런던 길드홀에서 열린 런던시장(로드 메이어) 주최 만찬에서 양국 관계자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 초청 초대형 만찬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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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쯤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노무현 대통령님을 초대했었던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마도 정말 드물 것입니다.
언론에서 한 줄 기삿거리 정도로 짤막하게 보도했기 때문이죠.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영국에서 저런 대접과 환영받은 기사, 제대로 신문에서 본 기억이 없습니다!!
조중동 이하 언론… 작디작게 기사를 흘렸나 본데…
이명박 대통령은 뻥튀기 먹는 얘기, 오뎅 먹는 거 하나하나 기사화될 정도로 일거수일투족을 마치 왕이 친히 납시어 백성을 살피듯이 우상화하면서 TV에서 보여주던데…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왜 그리 잠잠했는지….
이들이 말하는 노무현
▣ 강금원
“노 전 대통령은 자존심이 매우 강한 사람…. 내게 거짓말 한 번도 한 적 없는 사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존심이 강한 분이고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다.”
“내가 잘못 없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나도 잡아넣고…”
“내가 죄를 지었다면 달게 받을 것인데, 박정희 시대도 아니고 어떻게 이럴 수 있나?”
- (시사포커스 2009.06.01)
▣ 문재인
“검찰 유죄 결론 내려놓고 짜깁기 수사했다.”- (뉴스한국 2009.06.02)
“노 前 대통령, 돈 문제 대신 인정하려 했다”, 2월께 정상문에 100만 달러 보고받고 탈진 - (한겨례 2009.06.02)
▣ 한완상 (김영삼 김대중 정부의 부총리)
“도덕적 순결주의로 결벽증에 가깝다.” - (한겨례 2009.05.26)
▣ 원창희 (고교 때부터 친구)
“결벽증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거짓말을 못해요. 그 친구가 몰랐다면 진짜 몰랐던 거예요. 돈 받은 사실을 말하면 불호령이 떨어지니까 권 여사가 말을 못한 것이죠.”- (한겨례 2009.06.17)
▣ 안희정
“대통령은 평생 거짓말을 몰랐다” - (시사IN 2009.06.0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