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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66414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1
    조회수 : 3062
    IP : 211.229.***.192
    댓글 : 51개
    등록시간 : 2014/05/28 09:28:08
    http://todayhumor.com/?lovestory_66414 모바일
    진중권이 중앙대 잘린 이유.txt
     
     
     
     
     
     
    [출처]*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글쓴이:생각을 하고 댓글을 달아ㅇㅅㅇ 님
     
    [2차 출처]쭉빵카페
     
     
     
     
     
     
    여성시대2.jpg

    출처 여시연어질



    2009년 진중권이 중앙대에 올린 글


    대학의 총장이라는 자가 정치권에서 한 자리 해먹을 것 없을까 기웃기웃거리는 것을 보는 것도 매우 짜증나는 일입니다.
    하지만 실력 없어 권력이나 넘보는 한심한 교수들이 넘쳐나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므로, 그 저급한 권력의지야
    그냥 어느 불쌍한 개인이 제 영달을 위해 몸부림치는 처절한 발버둥쯤으로 이해하고 넘어가 드리지요.
    또 그렇게 충성을 바치고도 이 정권에서 개나소나 얻어먹는 한 자리도 못 얻어먹은 것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가기 힘드네요. 도대체 자기 제자를 한나라당 정치인들 모인 곳에 불러다가 소리 시켜놓고서
    기껏 한다는 소리가 '키 작은 애가 감칠맛 난다지금이 대한민국인지, 아니면 여전히 조선시대인지, 아예 구별이 안 되나 봅니다.
    공부하는 학생을 조선시대 관기 취급하듯 하는 게 스승으로서 할 짓인지....
    이상한 사람들 모인 자리에 제자 데리고 나가 욕 보이고, 그것도 모자라 희희덕거리며 성희롱이나 하고 앉았고...


    고귀한 한국의 전통예술이 고작 여당의 대감님들 모인 자리에서 지화자 분위기 띄우는 여흥거리로 소비되어야 하나요?
    한나라당 대감님들, 그렇게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으면 제발 돈 내고 표 끊고 공연장을 찾으세요. 도대체 뭐 하는 겁니까?
    강연의 제목도 가관이더군요. "풍류를 알아야 정치를 잘 한다" 왜, 그 자리에서 술 한 잔씩 돌리고 권주가도 부르시죠.
    대한민국의 정치가 잘 되도록 말이죠. 하여튼 단체로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왜 학생이 총장님의 개인적 권력의지의 실현을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하는지. 저렇게 기본을 배워먹지 못한 분이
    총장 자리 꿰차고 앉았다는 게 대한민국 대학의 불행입니다. "이렇게 생긴 토종이 애도 잘 낳고 살림도 잘한다."
    이 자체도 가공할 성차별 발언이지요. 무슨 고대의 노예 시장도 아니고, 이게 학생을 무대에 세워놓고
    선생이 할 소리입니까? 제자보고 '감칠맛'이 난다고 한 김에, 총장님의 맛도 마저 평가하자면,

    ' 맛이 가셨네요.'


    ps.

    자르세요. 잘릴 테니까. 아, 짜증나 정말...

     
     
     
    오유_~1.JPG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길이 없다면 내가 길을 만들리라.

    따라 가기만(하기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남이 나와서가 아닌 네가 그곳을 나와서

    명문이 되게하라.







    <자화상>


    1388800674aji2Woi5uLjGPI5pdO3UbnGWlJDuTM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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