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멘탈이 음스므로 음슴체 쓰겠음

평소 눈팅만하다 너무 충격이라 글씀...(추천은 안눌렀으면 좋겠음)

나는 오늘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임

근데 나는 병원 입원해서 환경이 달라서 그런지 주사

바늘 꼽힌것도 자다 눌러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으로

평소 잠안자고 노래들으면서 폰겜함

근데 내 침대가 벽쪽이라 발을 올리며 발이 벽에 밀착됨(그 환자 침대에 안떨어지게 올리는거에 발올림)-벽쪽은 올려져있고 바깥쪽은 내려가있음

근데 자꾸 벽에서 계속 진짜 쿵쿵대는거임 그래서 참다참다 화나서귀에서이어폰 뽑고 들어봄 근데 막 신음소리가 들림 첨엔 아픈가 했는데 두명이서 끙끙대는거임 첨엔 어디아픈가했는데 자꾸 들어보니 그게 아님...♥?? 당황함 내 병실엔 아무도 없었음 근데 진짜 식은땀나고 왠지 엄청 무서운거임....왜 무서웠냐면,,,,,(모태 오유인만 내리셈)

목소리 두개다 남자임..........

나는 무서워서 나가서 휴게실 쇼파에서 밤샘,,,무슨소리지 내가 착각한건가 ,,,싶고 무한생각이 막 머리에 맴돔 그리고 오늘 퇴원 했는데 너무 충격임...  어떡하젬,,,,  추천은 하지말고 글만 읽고 댓글만 달아쥬세염.... 누나도 오유하는데 좀 가족끼리 뭐..그런거...있잖슴;;  부탁드림ㅜ 쪽ㅈ팔리라고 추천 사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