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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da_6634
    작성자 : 코다얏
    추천 : 16
    조회수 : 12680
    IP : 121.145.***.54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8/02/24 23:44:33
    http://todayhumor.com/?soda_6634 모바일
    층간소음 어느정도 해결 되었습니다
    윗집이 엄청 발망치 쿵쿵거립니다

    처음엔 어디서 들리는지 파악 못하다가

    새벽에 자다 깨서 열받아서 밖으로 나가서 바라보니

    저희집 바로 윗층이 새벽에 불켜고 움직이더라구요

    그때가 새벽 4시였나..

    와잎한테 소리나는데로 말해달라니

    윗집이 움직이는것과 소리가 정확히 일치함

    낮에는 잠잠하다가 꼭 새벽만 되면 쿵쿵거리길래

    몇일을 참다가 경비실에 연락해서 말해달라 했거덩요

    근데 그때 경비아저씨가 상당히 귀찮은듯이 알았다 하더니 귀찮아서 말을 안한건가 몇일이 지나도 여전하더군요

    저희 오피스텔 경비아저씨들 정말 태도 불량하거덩요.. 

    아무튼 오늘은 저녁부터 쿵쿵거리길래 열받아서 직접 올라갔습니다  

    여러군데에서 배운 결과 직접 찾아가는건 법적인 문제로 번질경우 불리하다고 알고있었지만

    진짜 못참겠어서 올라갔네요

    제가 좀 삭막하게 못생기고.. 입고간 패딩도 회사동료들이 깡패옷 아니냐고 놀릴정도의 꽃그림 그려진 패딩인데..

    그래서 그런지 윗집 남자가 문열고 제 얼굴 보자마자 좀 위화감을 느끼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할말은 해야하는지라 너무시끄럽다 했더니

    억울한 표정으로 자기는 그럴일없다 새벽에 자기 때문에 소리 날 일이 없다 하며 전형적인 소음충 멘트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받아서 표정 일그리며 밖에서 움직이는거 다 봤다 시간까지 말해줄까요? 하면서 화냈더니

    겁먹은 표정 지으면서 주의하겠습니다 하네요..

    그 모습보고 내가 너무했나 싶어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해서  뭐라 할려는건 아니고 부탁드리러 왔습니다..

    하고 공손히 인사하고 내려왔네요

    그 후 놀랍도록 소리가 줄었습니다 

    오피스텔이라 기본적으로 굉장히 건물을 대충 지어서 미세한 발소리는 어쩔수 없지만

    윗집은 너무 심하고 특히 새벽에 쿵쿵거려서 자다가 깰정도엿거덩요

    아무튼 일단 조용하네요..

    층간소음의 고통만큼이나 크게 궁금했던게 

    3명 누으면 꽉차는 좁은 오피스텔에서 뭐그리 부지런히 움직일게 있는지 궁금했는데

    개를 키우더군요...  

    개랑 노느라 이 좁은 방을 쉴세없이 걸어다닌거였네요..

    넓은 집도 아니고 이 좁은 방에서 사람2명 개한마리

    총 3 생명이 살아가니 시끄러울수 밖에..

    전 그것도 모르고 주의력결핍 장애있는 정신병 걸린 이상한 사람이라 오해했네요


    아무튼 지금은 매우 조용합니다..

    진작 올라갈껄 그랬네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2/25 01:25:18  1.244.***.71  기미니  678396
    [2] 2018/02/25 03:51:12  119.197.***.219  탐루  310226
    [3] 2018/02/25 11:40:03  175.210.***.122  지나가던  39793
    [4] 2018/02/25 11:50:52  119.198.***.107  키에리엘  665907
    [5] 2018/02/25 14:08:28  58.239.***.142  뭐가좋을까흠  7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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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02/25 21:34:42  223.39.***.165  똥강아지키움  646472
    [10] 2018/02/25 21:57:31  175.215.***.15  오도리햇반  75399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키에리엘(2018-02-25 11:51:25)119.198.***.107추천 1
    사이다라니 좋네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 싶지만 뭔가 지붕있는 주택아니면 못키울것 같아요... 강아지도 흙밟으면서 자라야할것 같아서...
    댓글 0개 ▲
    똥강아지키움(2018-02-25 21:35:31)223.39.***.165추천 1
    오...팁이당... 삭막하게...어..음..그런얼굴이랑
    꽃그림패딩....

    이건어디서 사죠??
    댓글 0개 ▲
    팬더굴소스(2018-02-25 22:06:37)39.121.***.229추천 1
    층간소음 심한 곳은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 고양이 우다다 소리가 소음의 원인일 수 있어요. 사람이 놀아주러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라 그냥 강아지가 논다고 뛰는게 그럴 수도 있는게 좀 오래전인데 동물농장에 어떤 분이 제보해주셨는데 강아지가 주인이 나가면 계속 뛰는데 윗집에 말해도 고쳐지질않고 그러니 스트레스받아서 아랫집 아주머니가 제보해서 카메라 설치하고 보니 푸들이였나 개가 그 자리에서 계속 뛰는데 그게 아랫집에서 엄청 울리더군요. 아래집에서 오죽하면 동물농장에 제보했을까 싶었어요. 결국 뭐 이런 저런 솔루션을 했지만 강아지 고양이 그거 몇키로 된다고 그게 뛴다고 아랫집에 층간소음 안일어난다고 그러시는 분들 계시던데 우다다 소리도 층간소음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저도 강아지 키웁니다)
    저 강아지 주인도 아랫집에서 항의 들어오니 그냥 방에 가둬두는 정도로 처리했는데 영상보고 아랫집 울리는거 보고 엄청 놀라던 기억나네요.
    댓글 2개 ▲
    안녕만이인생(2018-02-27 03:51:24)123.99.***.106추천 2
    그게 문제일까요?
    개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를 물타기하시면 안됩니다.
    새벽에 발생한것이 문제이지 개랑 놀거나 개 혼자 뛴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팬더굴소스(2018-02-27 19:27:42)39.121.***.229추천 1
    물타기가 아니라 그냥 개도 층간소음을 유발한다는 걸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조심시키자는 의미로 그냥 쓴거에요
    별을헤는밤(2018-02-27 10:51:49)121.151.***.170추천 0
    해결 잘되셔서 다행인데 그 패딩 덕좀 보신듯. 패딩 사진 올려주세요ㅋㅋㅋ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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