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심한 곳은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 고양이 우다다 소리가 소음의 원인일 수 있어요. 사람이 놀아주러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라 그냥 강아지가 논다고 뛰는게 그럴 수도 있는게 좀 오래전인데 동물농장에 어떤 분이 제보해주셨는데 강아지가 주인이 나가면 계속 뛰는데 윗집에 말해도 고쳐지질않고 그러니 스트레스받아서 아랫집 아주머니가 제보해서 카메라 설치하고 보니 푸들이였나 개가 그 자리에서 계속 뛰는데 그게 아랫집에서 엄청 울리더군요. 아래집에서 오죽하면 동물농장에 제보했을까 싶었어요. 결국 뭐 이런 저런 솔루션을 했지만 강아지 고양이 그거 몇키로 된다고 그게 뛴다고 아랫집에 층간소음 안일어난다고 그러시는 분들 계시던데 우다다 소리도 층간소음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저도 강아지 키웁니다) 저 강아지 주인도 아랫집에서 항의 들어오니 그냥 방에 가둬두는 정도로 처리했는데 영상보고 아랫집 울리는거 보고 엄청 놀라던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