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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황폐화된 미래사회 인류는 단 6개의 주거가능지역만 남겨두고
그중 6번째 도시 NO.6 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만화
누구나 꿈꾸고 바라는 이상 도시국가 NO.6
그 도시에 살고있는 엘리트 소년 시온
그는 NO.6의 괴리감을 느끼지만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품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
그 답답함은 폭풍이 오는날 밖에서 몰래 함성을 지르게 만들고
또 다른 주인공 네즈미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된다.
NO.6의 병력에 쫓기는 수상한 아이 도망자 네즈미(쥐 라는 뜻)
그와의 하룻밤은 시온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된다.
이렇게???
도망자를 숨겨준 죄로 시온은 엘리트의 권리를 박탈
일개 시민으로써의 삶을 살게된다.
그와의 두번째 만남은 4년이 지난 후..
No.6에 대한 의심을 갖기만 해도 제거되는 무시무시한 도시에서 삶과 자유를 위한 생존의 싸움이 시작된다.
총 11화의 1쿨 애니이다.
이건 보너스.
뭔가.... 인간을 초월한 듯한 사고방식이 시온의 특징이다.
편집을 이렇게 해서 이상하게 보일진 모르지만.... 사실 조금은 진지한 SF 이야기
억지로 만들어진 유토피아의 모습 그 후면에 숨겨진 비참한 현실.
짧은 화수에 잘 짜여진 내용전개가 빠져들게 한다.
몽환적인 오프닝 또한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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