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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66304
    작성자 : 쿵덩국
    추천 : 15/14
    조회수 : 3676
    IP : 175.223.***.5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3/29 02:03:55
    http://todayhumor.com/?panic_66304 모바일
    19금) 저의 가위썰을 말해드릴깨요.ssul
    일딴 모바일인점 이해해 주시구요
    가위라고해도 애매하고 여자귀신에 정기를 빨렷다 하기도 애매합니다 ㄷㄷ
    그때 당시 쾌감보단 공포감이 더욱 심했으니 공포게에 올려볼깨요

    일딴 제 예전집은 반지하에 굉장히 습하고 엄청난 음지에 있었어요
    지금은 제가 안살지만 위치는 대강 은평구 갈현동 거북산 중턱에 있는 낡은 집이였죠
    거북산 중턱에는 산길 산책로,정자,묘지도 몇개 있었기 때문에 정자에는 부적이 떨어져 있는날이 없었습니다
    저희집은 반지하 집이며 방이 3개 거실 화장실 이렇게 있었는대 제 방은 유난히 구석에있고 비가오는 날이나 눈이 오면 습기 때문에 잠을 설칠정도였죠
    제 방은 왼쪽 벽에 딱붙은 1인 침대하나 침대 맞은편에 장롱 제 머리위에 쥐똥만한 창문하나 있었습니다
    제가 가위 눌린날은 11년도 8월부터 1월까지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가위를 눌렸습니다

    저는 그때는 학교를 다니고 학원다니랴 야자하랴 굉장히 바쁘고 기운도없고 그 당시는 체력도 그지같았습니다
    제가 가위눌리기 시작한 11년도 8월 한창 폭우에 농민들이 골머리 썩을 그런 시기였죠
    그때 학원을 다녀오고 몸은 젖을때로 쫄딱 젖어서 매우 민감하고 피곤한 날이였습니다
    재가 원래는 장롱에 문을 닫는 편인데 그 날은 그냥 장롱안에 옷만 던지고 씻고 잠을 청하려 했죠
    그때 새벽3시쯤에 제가 장롱은 마주보는 상태에서 잠이 깻는대 그때 생각하면 소름끼칩니다ㄷㄷ...
    장롱안에서 한 여자가 링의 사다코처럼 기어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ㄷㄷ...
    저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몸을 움직이려 노력을 해봐도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그 여자귀신은 단발머리에 흰티 청치마를 입었으며 머리와 복부에 피를 흘리고 있었지만 귀신은 귀신인대 사람느낌이 가까운 느낌이였습니다
    그여자는 제 위에 올라타고 귓속말로 말하길 죽일생각은 없다 그러니 너도 되도록 즐겨봐라 이런식으로 말하곤 제 목부터 가슴 복부 하반신까지 애무를 해주면서 내려가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때 여자가 제 속옷을 내려주곤 저의 소시지를 빨아주다가 치마를 위로 걷어올리곤 그대로 귀신과 관계를 해버렸습니다....
    제가 격렬하게 귀신의 안쪽에 사정을 하곤 바로 몸을 일으켯는대 제 팬티는 내려가 있었고 저의 2세들은 제 복부와 팬티 주변에 처참히 뿌려져 있었죠...

    그 이후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저를 꼭 찾아왔습니다
    안개가 짖게 끼거나,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재가 동물의 사체를 본날은 어김없이 찾아와 저를 겁탈하고 홀연히 사라졌죠...
    그때부터 제 몸무게는 끝도없이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잠을 못자는 스트레스 때문에 제 성적도 물론 탈모까지 생겼었습니다
    보약도 지어먹었고 홍삼이며 개고기 토종닭 몸에 좋다는 음식은 다 먹었지만 그 기운은 전부 귀신한태 쓰는 느낌이였죠...
    선생님도 제 성적이 떨어진다 살이 너무 빠진다 이렇게 말하면서 저를 격려 해주셧지만 도저히 진전이 없었습니다
    몸무게가 50키로로 떨어졌을땐 저는 너무 힘들었죠...
    그때 제가 11월달쯤 나이 2살에서 3살먹은 샴고양이를 냥줍하게 되었습니다
    무릎냥이며 개냥이의 최고봉이라해도 무색할 정도로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 갸르릉 무릎위에 앉아서 갸릉 갸릉 할정도로 개냥이였죠
    샴고양이 이름은 제가 깔루아라 지었고 깔루아랑 잠을 같이 자면 그 여자귀신은 절때 안나왔습니다
    깔루아가 거실에서 잘때 귀신이 나오면 나랑 놀기싫어? 섭섭하잖아.... 나랑같이 살래? 나 너무 외로워.. 등등 외롭고 쓸쓸한 말만 했죠
    그렇게 생활하니 깔루아랑 있기 전 몸무게는 50~53kg 깔루아랑 지낸 후는 57~60kg을 우지헸습니다
    그렇게 생활하면서 다음년 1월달쯤 저희는 전세만기라 이사를 준비중이였고 깔루아를 대리고 키울 여력도 안됬기때문에 분양을 보내려던 찰나
    깔루아의 원래 주인인 젊은 여성분에게 전화가 왔죠
    깔루아의 원래 이름은 니키였고 저는 이사를 하면서 깔루아를 원래 주인게 찾아 드렸습니다
    그 집을 나오고 나선 제 몸무게는 정상으로 천천히 돌아왔으며 오히러 살이 뒤룩뒤룩 찌고 성정도 돌아왔으며 탈모도 없어졌죠

    저는 미래의 저의 배우자나 여자친구가 저한태 당신의 첫 여자는 누구야? 라고 물어본다면 당당히 귀신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 귀신누나의 소식은 들을수도 없으며 그 반지하 빌라는 현재 철거되고 주택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그땐 어려서 무서웠겟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

    그 누나귀신의 테크닉이 개쩔었던거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위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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