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후텁지근해지면서 쫀득한 그립감을 느끼시며 달리는 모습들.
또는 극강의 셋팅을 위해 철저히 시즌온을 준비하시는 분들,
새차들, 레어차들, 준치들, 우람이들 볼때면 눈과 귀가 즐거운 요즘이네요.
(7부능선에서 관전하는 공도레이스잼?)
도로서 저 멀리라 안보일까봐 일어나서 꾸뻑꾸뻑~하면 봤다고 대열들이 손흔들어주면 좋음ㅎ
사실상 시즌오프란게 없는지라.. 셋째놈 타야를 벌써 교체해야할 때가 되었어요.ㅋ만만한게 알군이라 얘만 겁내 탄듯.
아마 바다가 보고싶엌! 소금물을 튕기며 달려보자~!!!!(는 fail..)라며 다녀온게 깍두기의 마지막이었나봐요
정지장면으로 보니까 되게 엉거주춤하네욬ㅋㅋㅋ 폴짝폴짝하다가 앞에 치대면서 일어나는 중에 찍힌듯;;
아니 어떻게 찍어도 저렇게 찍냐고ㅠㅠ 계속 보니까 숭구리당당같애ㅠㅠ
자 그럼 들어가볼까???????
바다바다!! 파도위를 달려보려 했으나 너무 빠져서 포기. 옛날 광고중에 모래판에 글씨쓰는거 해봤는데 글씨는 커녕 그냥 50평쯤이 낭장 바퀴자국만 나는 상황. 그 광고는 트릭이었나??나중에 둘째놈 데리고 와서 해보기로 하고..
셀프스탠드하고 자리잡고 자다 깨서
누가 내 알군이를 찍는걸 찍음. 계속찍음? 나도 계속 찍음. 자리를 조금씩조금씩 옮겨가며 계속 찍음; 난 그냥 계속 찍음.ㅋ그냥감. 5분후 음료수를 들고오심???자는 척..ㅋㅋㅋ 버스여행?중이라시며 이러저런 얘길 하고 헤어짐
왠만한데는 다 가본거 같은데도 시간이 나면 또 어딘가를 가고싶다! 근데 또 가본곳을 또 가긴 싫다?..
그럼 가본 "길"을 제외하고 가보는 겁니다.길도 다 쪽같지 뭐 하신다면. (장르를 바꾸면 길이 아닌곳도 길이 됩니다?ㅋㅋ..)
나가기 귀찮다...라고만 하지 마시고.. 주말에 라이딩 하실거죠?????????????
그럼 다들 안라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