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당내분열과 재정비라는 비대위체제에서
왜 젊은 인재영입소식은 없나요?
어제 이준석보고 느낀것이
소잡는 칼로 닭잡기는 참으로 힘든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표교수님이 어른으로서 나이어린 친구를 상대로 토론한다는 것 자체가
방송이라는 공간에서 나름 한계가 있지 않았을까요?
나이 어린강용석을 상대하는 거랄까?
박통 키즈답게 박통 생각 틀안에서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마치 젊은 세대를 대변하는양... 여기서 그 젊은 세대는 일베죠~
진박중의 진박의 모습을 보였으니까요
이준석은 어제 토론으로 잃은 것이 많습니다
젊은정치인으로서 참신성은 물론이고 젊은세대이기에 든든한
자기비판에 있어서 에둘러 피해 돌아갔죠
이것이 실패이고 한계일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선비같은 표교수가 예전 국정원녀 사건때
토론처럼 이잡듯이 몰아 붙이기에는 표교수의 성격상 이준석에게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이를 두고 이준석이 표교수 발랐다라고
평하는 일베들 보면 거의 뭐~~ 자위수준이고 새누리의 젊은정치인의
한계만 노출된 셈이죠
표고수의 토론 능력은 이미 국정워녀 사건때 전투력을 보았으니깐요
아쉬운 것이 더불어민주당도 젊은인재영입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죠
올드한 것보다 개혁이라는 이미지 쇄신의 틀안에서 젊은인재가 내뱉는 말은
그당의 새로운 활력소 및 대국민 시각에 맞춰 새로워 보일 것이기 때문이죠
아...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글재주가 없어서~~
결론은 이거죠...
소잡는 칼로 닭잡지 말고
닭잡는 좋은 칼하나 키우자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