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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인공을 몰래 연모해온듯한 느낌의 점원이 거스름돈을 주면서 손을 덥썩 잡는다.
기분이 확나빠진 주인공은 점원의 손을 뿌리치고 급히 빠져나와서 인상을쓰며 기분나빠하는데...
주인공의 행동에 기분이 약간 상한듯한 점원 째려보는게 무서움 ㅠㅠ
주인공은 집에 돌아와서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데 베란다쪽에서 툭하는 소리가 들린다.
베란다에 가서보니 작은 돌멩이가 떨어져있다.
주인공은 처음이후로 그편의점에는 가지않고 다른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온다..
그걸 째려보는 점원 ㄷㄷㄷ
점원의 눈빛에 기분이 더 나빠진 주인공 집에와서 음식을 폭풍섭취한다. 그때 또다시
베란다에서 툭하는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베란다에 나가서 보면 아무도 없음 자꾸 누가 장난을치는거야 라며 TV시청을 한다.
TV시청중에 또다시 툭하는 소리가 들린다.
나가보니 역시 아무도 엄슴 ㅠㅠ 그때 하늘에서 팔랑팔랑 거리며 종이가 떨어진다.
뭔가 하고 보니 첫장면에서 주인공이 샀던 음식의 계산영수증 찝찝해진 주인공 하늘을 올려다
보는데...
무언가 희미하게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헉... 편의점 점원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잘 안보이는것인지 계속 올려다보는 주인공....
설명이 필요없는 부분... 주인공은 하늘나라로... 꽥끄닥 ㅠㅠ
소름끼치게 웃는 마지막 장면....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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