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번도 아니고 이준석이 개싸움으로 반박하려고 말하는데
자꾸 끊어서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면 제재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예전에 손석희 사장님이 진행하시던 100분 토론이 너무 그립네요.
저렇게 진상쓰는 패널들 있을때 마이크 전원 꺼버렸던 것 같은데 말이죠.
1.옛날 영화든 요즘 영화든
영화감상을 즐길줄 아는 사람..
2.너무 보고싶을때
가끔은 나보고 오라고 하지말고 
직접 나에게 와줄 때도 있는 사람..
3.자기 자신이 잘못했을 때는
자존심을 지키기보단 
내가 잘못했다며 인정할 줄 아는 사람..
4.서로 속상해서 말싸움까지 하게 되면
자기 자신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사람..
5.자기관리든 더 많은 음식을 먹기 위해서든
간단한 운동이라도 즐길 줄 아는 사람..
6.사랑의 바탕은
서로의 신뢰와 배려라고 생각하는 사람..
7.미디어를 통해 정의롭지 못한 사건을 접하게 되면
나랑 같이 비판해 줄 수 있는 사람..
8.데이트할 때 
나란히 걷는 것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
9.'길 못찾는다, 주차 못한다'라고 놀리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차량유도 해주려는 사람..
10. 나를 포함한 지인들... 특히 자기 자식에게는 
종교를 강요하지 않을 사람..
이런 사람 만나고 싶다...
                                   - 나의 asky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