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국방부는 12일 사드의 핵심장비인 AN/TPY-2 레이더의 인체 유해성에 대해 “기본적으로 군용 레이더의 전자파의 유해성이 의학적으로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인체에 유해하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또한 우리 군이 운용하고 있는 탄도 미사일 조기경보레이더(그린파인레이더)와 사드 레이더의 유해성 수준에 대한 질문에 “기본적으로 그린파인레이더나 사드 레이더 모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비슷하다”며 “실례로, 군에서도 그린파인레이더 등을 작동할 때는 인체에 유해하다고 보고 장병들의 외부 활동 등을 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사드 레이더가 주민과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미국측의 안전기준을 사드 배치 지역의 지형적 조건에 맞게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미국측의 안전 기준에 따르면 사드 레이더 각도를 지표면에서 5도로 유지할 때 반경 100m 밖에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민간 항공기와 전투기의 경우 각각 고도 2.4㎞, 5.5㎞ 밖에서는 전자장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국방부의 설명이다.
주한미군에 배치될 사드 레이더는 사격통제용인 종말 모드(TM) 레이더로, 적 탄도미사일의 강하 각도를 고려해 지표면과의 각도를 높게 한다. 적 미사일의 조기 탐지를 위한 조기경보용(FBM) 레이더의 경우 탐지거리를 길게 하고자 낮은 각도로 운용된다.
출처 | http://m.media.daum.net/m/media/issue/722/newsview/20160212154703540 |
출처 보완 |
2016.02.12. [해럴드경제] 국방부 "사드 전자파 인체 유해하다고 보고 있다"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