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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백척간두에 섰다. 경제위기 때문만이 아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이 조롱을 당하고 도덕적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범법자들이 국정운영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의의 보루가 되어야 할 법이 제구실을 못하고 학교는 있어도 교육다운 교육을 못하고 있다. 시비를 가려야할 언론이 권력의 주구노릇을 하고 종교는 있어도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니 하는 말이다. 이런 현실을 두고도 위기를 느끼지 못한다면 병이 들어도 예사 병이 든 사회가 아니지 않은가?
첫째, 대통령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뭔지도 몰랐다.
둘째,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없는 정부는 필요 없다.
셋째, 책임을 지지 않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지난해 한 누리꾼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렸다가 청와대 홈페이지가 다운이 됐던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라는 글이다. 이 글은 지난 4.16참사를 겪으면서 대통령의 책임회피를 비판한 글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난은 어디 세월호뿐이겠는가? 그런데 이런 사람이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죽했으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솔직히 말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35%는 지지할 거라고 본다”고 했을까? 이 35%의 사람들이 정말 박근혜 대통령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것일까? 지금 SNS에는 박근혜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이 난무하는가 하면 그가 정신이 멀쩡한 사람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 많다.
출처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9 |
출처 보완 |
2016.02.12. [고발뉴스] 대통령 아무나 뽑아서 안 되는 이유, 이제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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