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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일하다가 지겨워서 월급루팡질겸 동게 놀러왔습니다ㅋㅋ
울 모란이 자랑하러왔어요~
이제 아리! 하고 부르면 응?? 응?? 하면서 이렇게 쳐다보기도 합니다.
아직 자기 이름이라고 확실하게 인지는 못한거같아도, 자주 불리니까 뭔가 이상하긴 한가봐요 ㅋㅋ
손에 얹고 한샷 더 찍었어요 ㅋㅋ 새들은 부리 생김새가 웃는상같이 보여서 너무 귀엽고 보고있으면 웃음나지않나요ㅋㅋ
가만히 있나 싶었더니... 폰으로 사진찍으려고하면 꼭 이렇게 가만히있질못하고 폰위로 올라옵니다 ㅋㅋ
그래서 찍힌게 울 아리 궁댕이... 응꼬는 모자이크가 필요없는 자체 블러효과!
물떠놓으면 이렇게 혼자 목욕을 하는데ㅋㅋㅋ 쫄딱 젖어있는게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열심히 도촬ㅋㅋ
엄마 집에 계실때는 꺼내달라고 난리난리쳐놓고 꼭 저렇게 손안에 폭 안겨서 골골거리면서 자는걸좋아합니다
제손으로 감싸면...탈출해요... 제손은 싫은가봐요ㅜㅜ
갸웃갸웃
취미는 종이 깨물깨물거리기입니다. 아이고 모니터위에 먼지가.. 청소좀해야겠네요ㅠㅠ
사진도 많이 찍었겠다 친구들한테만 보여주기 아까워서 동게 놀러왔어요ㅋㅋ
마지막은 사진찍기싫다고 발악하는 아리 우어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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