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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줄 요약
1. 현재 포스코는 심각한 상황, 낙하산 회장덕분에 포스코그룹 전체 50조원에 이르는 부실로 거덜났다.(창사 최초로 적자기록)
2. 덩달아 2014년 기준 시총 6위 -> 2015년 말 21위로 밀려나고 철강 불황+공급과잉 콤보라 타개할 희망이 거의 보이지 않음.
3. 낙하산 경영진이 위기의 포스코인데도 정신을 못차림.
4. 낙하산 경영진이 MB정권 관계자들에게 포스코의 알짜배기를 다 나눠주고 회사는 걸레짝이 됨.
5. 그 모든 결과, 부실과 부패는 포스코 직원들이 떠안고, 국내 경쟁 철강사 직원보다 낮은 연봉을 받게됨.
6. 이런 상황인데도 낙하산 회장은 정신 못차리고 4월 총선 대비 정치권에 과감하게 지원 사격중.
7. 이게 끝이 아님. 낙하산 회장과 사장이 자리 보전의 동맹관계가 깨지고 서로의 야심때문에 자리다툼중.
8. 보다 못한 23년 근속의 정민우 전 포스코 팀장이 포스코를 살려달라는 눈물의 읍소.
9. 도저히 참을 수 없어 20대도 안하던 시위를 40대 후반에 청와대앞에서1인 시위 준비중.
10. 결론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더러운 권력암투와 막장드라마가 실제로 포스코 내부에서 무협지 뺨치게 스펙터클하게 펼쳐지는 와중이라 답이 없음.
출처 | http://m.cafe.daum.net/dg-news/cNsp/148?q=D_EXy5xIzykyw0&svc=sns&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63283 |
출처 보완 |
2016.02.05. [시사위크] [인터뷰] '1인 시위' 정민우 전 포스코 팀장 "포스코, 능력있는 사람이 이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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