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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낚시성이 있으므로 시체를 씀?
어제였시.
여친과 한 1주일만에 연휴의 힘을 빌어 모텔을 갔시. 입장시간은 대략 7시.
여친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중 콜이 오는거시.
이거시 뭐당가.. 왜지.. 하다가 그냥 받아봤시.
근데 카운터에서 말하길 어떤 여자가 신고를 했다고 하는거시.
우리방 아니라고 말했시. 근데 우리나라 경찰님들 의심 쩔으시
약2분후? 똑똑똑. 똑똑똑.
괜히 무서웠시... ㅠㅠ 여친이 오빠 뭐야 왜 무서웡 하는데 남자답게 ㄷㄷ 떨면서 문을 열었시..
경찰이 물었시.. 애인이랑 왔냐고.. 예 라고 했시 그랬더니 애인이 신고안했냐고 자꾸 묻는거시..
여친은 쫄아서 말도 못하다가 저 아니에요.. 하고 울먹울먹 거리면서 말했시.. 염소목소리라고 하면 이해되려시..?
그리고 일단락되고 궁금해서 나갔시..
근데 범인이 잡혔시
사건인 즉슨 남치니와 여치니가 싸우다가 남치니가 여친을 때린거시 몇대마즌 여친은 집에가는길에 신고를 한거시..
이게 다시..
미안하시.. 졸라 재미없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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