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1. 난 멘탈이 약하다.
2. 멘탈에 금가거나 수 틀리면 바로 남들이 말하는 트롤로 변한다.
3. 하지만, 트롤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공성전에 입장한 적은 없다.
4. 사람들이 트롤이라 불르는 짓을 어느 경우에 하냐면,
5. 공성전에서의 마찰에, 분명 잘잘못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어느 편도 안들어주고
" 나랑은 상관없으니 게임이나 해야겠다"
라는 사람이 팀 내에 있을 때.
6. 예를 들어 카를로스가 아군의 3/3/3 립을 혼자 먹었고, 이 후
도일이 카를이랑 먹으려고 했던 2/2립을 카를이 와서 기다려준거 고마운지 모르고 다 먹어 버리는 경우.
7. 이런 경우는 분명 카를이 잘못했다.
8. 이에 대해 도일은 카를에게 욕을 하였고,
9. 팀원들은 그건 둘이 알아서 해결 ㅇㅇ 난 겜이나 해야겠다
10. 라는 일종의 무시가 일어 날 때, 난 그 팀은 이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ㅡ
11. 또한 팀원들간의 부탁이 아닌, 명령, 지시, 또는 탓, 실력 언급, 랭킹 언급,
12. 이런 대화창을 보고 있으면 멘탈이 무너진다.
13. 비슷한 실력끼리, 급끼리, 랭킹끼리, 분명 전부 비슷한 사람들 끼리 모인 판이다.
14. 적팀도 마찬가지 이며, 아군도 마찬가지다. 물론 좀 더 잘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15. 우린 모두, 예전의 공성전에서 에이스를 해본적이 있는 사람들이고, 게임을 케리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다.
16. 하지만 딱 보여지는 그 단 한판으로 인해, 그 사람의 과거, 현재 까지 단정 지어 버리고, 조롱하는 팀원들.
17. 예를 들면, 4원 극공에, 까미유가 나왔다 치자. 전부 1티도 안가놓고 한두방에 죽으면서 하는 말.
18. " 까미 어시 봐라, 힐 안주냐 ? 뭐하냐, "
" ㅡㅡ 아 너 궁 안쓰냐? 니때문에 죽었자나 아 "
19. 정말 할 말이 없다.
20. 이런 팀도 이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ㅡ
21. 렙차가 난다고 싸움을 회피하는 사람들.
22. 렙차가 날때 일어난 한타에는 절대 도우러 오지 않는 사람들.
23. 한쪽은 전쟁처럼 죽음과 다투며 생존을 위한 신들린 컨트롤을 하는데,
24. 정작 자기는 평화롭게 철거반이나 립이나 쳐먹고 있음.
25. " 아 왜 한타해요 렙차 안보이나요 ? "
" 질걸 알면서 왜 하는 거죠 ? 아 돌겠네 "
26. 대게 이런 사람들은 팀의 평균 30레벨일때, 킬 어시는 가장 낮으면서도 왠지모르게 최고렙을 달고 있음.
27. 전혀 밥값을 하지 않는 경우이며, 한타를 지속적으로 빠졌기 때문에 도핑값이 들지 않아서 레벨이 높음.
28. 킬과 어시가 많고 렙이 높으면 자연스럽고, 그게 잘하는 것임.
29. 하지만 킬과 어시는 없지만, 레벨만 높고, 정작 싸우지는 않는 것은, 팀에게 부담을 안겨 주는 경우임.
30. 이런 팀원을 이길 자격이 없음.
ㅡ
31. 절대 도움을 주지 않는 팀원.
32. 예를 들면, 단한 번도 팀원을 구하러 간 적이 없는 사람.
33. " 물렸네요 버려요 ㅌㅌ "
34. 주로 이딴 말을 짖거림.
35. 자신은 안전 한 곳에 있었으니, 체팅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많음.
36. 그렇기 떄문에 물린 사람에 대한 욕을 서슴없이 뱉어냄.
37. 웃긴건
38. 죽인 사람을 욕하진 않음.
39. 길가다가 칼맞고 뒤지면, 칼로 찌른 사람보다, 칼 맞고 뒤진사람한테 욕할 놈들임.
40. 이런 팀은 이길 자격이 없음
ㅡ
그래서 난 오늘 이 몇가지 이유로 인해,
트롤을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