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추측이에요
노홍철이 빠지고 5인이 되었을 때 빈자리를 많이 느꼈고
그래서 새멤버의 영입 필요성은 느꼈던건 실제로도 맞는거같아요
서장훈이 까메오로 제법 많이 출연했잖아요
서장훈이 길처럼 스리슬쩍 자리잡을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비호감 이미지가 엄청 쌓이는 바람에 욕 오지게 먹고
서장훈 본인이 욕먹으면서까지 자리잡고 싶진않아서 발 뺀듯하네요
그래서 특집 한 편을 만들어서 공식적으로 여섯번째 멤버를 영입하자는 취지에서 나온게 식스맨인듯하네요
프로그램에서 공식적으로, 공개적으로 뽑으면 불만이 아예 없진 않겠지만 그래도 적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던거같아요
하지만 역시 생각대로 움직여주지않죠 시청자는ㅋㅋ
그리고 식스맨 때 유재석이 강균성하고 파트너가 된게 강균성을 생각해뒀던게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분량을 뽑아내지 못했죠 쏘새드..
김숙 게스트로 불려져서 촬영하는 동안 "미안한데 균성아 너 안될거같아"라고ㅋㅋㅋ
최시원이 먹방을 계획했는데 주나랑 안 붙고 하하랑 붙인건
안타깝지만 홍진경이 일단 여자라서 될 가능성이 낮으니까인듯하구요
(남자들끼리 몸비비고 웃기는 프로에서 좀 그렇다는거죠 그래도 엄청 웃겼던 기억이 나는걸 보면 제법 선전했다고 보네요)
(주나횽 눈감아) 일단 정주나는 게스트를 끌어올리는 진행능력은 없는듯하구요 (정주나 사랑해요!)
최시원도 약간 버리는(?) 카드가 아니었을까하네요
일단 해외 콘서트가 많은 바쁜 아이도루니까..
해당 녹화날이 장동민논란 이후인지 이전인지 기억이 안나서 잘 모르겠는데
명수옹이랑 붙인건 캐릭터가 겹쳐서 일부러 그런듯해요
이미 장동민으로 내정됐다는 루머가 있어서 느낌상 버리는 카드는 아니었던거같네요
자진하차선언할 때도 말렸다고 하니까 뭐..
도니랑 광희를 붙인건 광희가 기획해온게 패션이니까 패션하면 도니죠
일단 도니는 다른프로에서 메인엠씨 맡을 만큼 진행도 잘하기도하고
근데 후보자한테 기획까지 맡기는 바람에
여러모로 단발성 아이디어를 잘낸 광희가 최종적으로 뽑혔죠 (사실 그렇다기보다 나머지가 무리수 아이디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