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이 갑자기 생각 안 나서 그러는데요..

이 영화도 일종의 반전 영화였는데요..

미국영화구요..유명한 원로배우가 나왔던것 같기도해요.

주인공이 경찰인지 FBI인지 였는데.. 갱단에 스파이로 들어가요.

유명한 원로배우로 추정되는 (로버트 드니로도 아니고..그런 비슷한 배우였던기억이나요) 갱단 인물이 있는데

그 사람이 주인공을 매우 신임해서 갱단에서 의심을 받아도 다 막아내줘요.

갱단에서는 내부 스파이가 있는것 같다면서 조금씩 분열이 생기기 시작하구요.

그러다가 은행을 털었나? 마약거래를 하면서 일이 커져요.

경찰이 들이닥쳤고 그러면서 총격전이 일어나구요..

어떤 한 사람이 총에 맞았어요.

그런데 갱단에서는 주인공이 아닌 그 총에 맞은 사람이 스파이라며

창고 비슷한데 가둬놓구요.. 주인공보고 지키라고 해요.

총에 맞은 사람은 거의 죽어가면서 주인공과 몇마디 나누는데

결국 그 사람은 죽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사람도 경찰이였어요.

나중에 주인공을 신임했던 원로배우가 주인공이 내부 스파이였다는걸 알고

망연자실하고..총맞고 죽었나...

뭐 그런 내용이였는데

혹시 이 영화 제목 아시는분 계신가요?

제가 찾는건 아니고 아는분이 찾는거라 

이런 내용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