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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친구들을 보면 면제나 공익은 3%내외인데
연예인들은 무슨 사연과 병이 그렇게 많은지 죄다 공익이다
최근에 많이 현역으로 가고 있는듯 한데
그래도 30%로도 안되는듯 하다
대부분 공익가는 연예인들이 데뷔부터 공익으로 가기위해 온갖병을 안고 살아가는것처럼 위장하는데
같은 대한민국의 남자로서 정말 안타깝다 내친구들을 보면 죄다 현역에
공익인 친구는 아주심한 건선이다(건선인터넷에 쳐보시면 알겠지만 반팔도 못입음)
더심한 문제는 특정팬들을 현역인게 뭐자랑질이라고 자격지심에
우리오빠 아파서 공익가는데 지랄이냐는 팬들ㅎㄷㄷ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좋다는 사람들..
난 군대다녀온걸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다 사회생활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남자들끼리의
술자리에 공익은 고요하다
2번은 죽어도 안가겠지만 한번쯤은 다녀올만한 곳이 군대인것 같다
웬만한 병이 있는사람은 호전되어 전역하고 비만인 사람은 슬림해지는기회를
나태해진 사람은 부지런함을 커플은 이별을 얻을수 있는 군대에
입대하는건 축복이라는 생각을 갖고 다녀오면 좋을것같다
마지막으로 공익다녀온 연예인은 스포츠관련 예능에 출연안했음하고
배우는 액션영화에 안나왔으면 한다
참고로 우리집은 아버지 공군 본인 백마부대 동생 이기자부대(현역중)
-반말해서 죄송합니다 쓰다보니..2년동안 고생하신 장병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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