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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65822
    작성자 : 오렌지맨
    추천 : 37
    조회수 : 8417
    IP : 112.133.***.245
    댓글 : 83개
    등록시간 : 2014/03/18 21:01:27
    http://todayhumor.com/?panic_65822 모바일
    용한 점쟁이 이야기.....


    공게에서 점쟁이 관련 글들이 많군요.....

    갑자기 생각나서 저도 점쟁이에 대한 일화를 말씀 드릴께요.....


    무당인지 점쟁이인지 모르지만 ...... 용하다고 소문이 난 집이 있습니다.

    점쟁이들도 자신만의 특유의 분야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A 점쟁이는 사업운이나 궁합을 잘 보고.....
    B 점쟁이는  사람의 운명을 잘 맞추고..... 뭐 이런식으로 특화된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릴 점쟁이는 B에 해당 하는데요.....


    이야기 들어갑니다.

    이야기 1.

    한쌍의 연인이 결혼을 앞두고 궁합을 보기 위해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점쟁이는 여자에게 그리고 남자에게 이 남자는 팔자가 결혼할 팔자가 아니다. 만약 결혼 한다면......
    색시는 이 남자를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여기서 건드리지 말라는 것은 남자에게 잔소리나 간섭 등 그런거를 하지 말아라는 의미입니다.)

    남자가 외도나 술, 도박 그런거는 없는데 밖으로만 나 다닐려고 한다며 결혼은 좋은 선택이 아닌거 같다는 식으로 말을 했고

    점을 보던 여자는 기가 막혀서 뛰쳐 나갔다고 합니다.

    약 1년이 지나고 그 여자는 다시 그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남편이 밖으로만 싸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싸워도 보고 달래도 보고  직장 퇴근 후에 만화방, 오락실, 지인들 술자리, 아니면 놀이터 등등
    집에는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만 혼자 시간을 보내다가 자정을 넘기면 들어와서 자고 다시 출근 하고 퇴근 후엔
    밖으로만 돌아다니고.....

    그 여자는 점쟁이에게 하소연을 하며 방법을 문의를 했지만

    원래 결혼해서 가정을 가질 팔자가 아니고 가두려고 하면 더 나갈것이고 그냥 내 팔자려니 포기하고 살거 아니면
    아기가 없으니 헤어지고 새출발을 하라는 말만 했다고 합니다.



    이야기 2.

    어떤 할머니가 자기 아들의 문제로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할머니는 아들이 착실하고 능력도 있는데 빙판길에 미끄러지듯이 실패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곧 혼기도 닥쳐오고..... 기반을 잡아야 하는데..... 실패를 거듭하면서...... 술을 가까이 시작을 했고
    불안해진 할머니는 점쟁이를 찾아갔던거였습니다.

    점쟁이: 흐음...... 막내 아들 때문에 오신거죠? 너무 걱정 마세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아직 자기 길을 못찾은거 뿐입니다.
    올해 안으로 귀인이 찾아와 손을 내밀것이니 걱장말라며 할머니가 들어오자마자 이야기를 들려주고는 바로 돌려보냈습니다.


    할머니는 ..... 뭔가 안심이 되면서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지만 아들이 잘된다는 말에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아들을 믿으며
    아무소리 없이 있었답니다.

    이때가 10월 경인데 그 한해가 지날려면 2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11월 말즈음...할머니의 아들이 마음을 다잡고 다시 출발하기 위해 등산을 갔다고 합니다. 
    하산을 하던 중 어떤 중년의 아저씨로 부터 막걸리 한사발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그 아들도 산속에서 막걸리의 유혹에
    이끌려 막거리를 먹으며 경치감상과 함께 .....그 중년의 남자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연락처를 주고 받고 헤어졌고

    다음날 그 중년의 남자에게 연락을 받고 나가 임시직으로 채용이 되었는데.....

    그 아들이 실패를 많이 겪어봐서 나름의 통찰력? 같은게 뛰어났고 천성이 부지런 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해서.....
    그간의 실패를 그냥 넘기지 않았다는데.....

    그 아들이 뭔가를 시작하면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인데..... 

    그 중년의 사람이 어떤일을 시키면 시키는 일마다 똑부러지게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그 중년의 사람이 ..... 중견기업 사장이였는데 사세를 확장하기 위해서 인수를 한 회사를 맡길 사람을 찾고있던중

    산에서 만나 초고속 승진으로...... 지사의 중역으로 올라가서 차후 그 지사를 인수 후 지금도 열심히 사업을 하는 중이랍니다.


    이야기 3.

    그 점쟁이가 찬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을 가던 중 어떤 여인을 보고 이름을 바꾸라고 던져 주고는 궁금하면 이리로 찾아오라는 메모를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그후에 그 여인이 궁금해서....... 그 점쟁이를 찾아갔는데..... 이유는 말을 해주지 않고 무조건 이름을 바꾸라고 했더랍니다.

    그 여인은 점쟁이의 말에 작명소를 알아보고 이름을 바꿨는데......

    여기서 ... 대박이 터집니다.


    그 여인은 모 기업의 투자자였는데.... 모 기업의 공장을 건설하는데 어떤 사람과 돈을 같이 합쳐서 투자를 한 동업자가 한명이 있었는데
    이 남자가 기업의 자금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그 규모가 날로 커져서 이젠 손을 쓸 수 없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이 때까지 이 여인은 그 사실을 모르는 상태였고  그 남자는 결국 생각한게 그동안 기업에서 빼돌린 돈을 챙겨서 해외로 튈려고 계획중이였고
    자금을 합쳐서 투자를 했기에 그 여인도.... 의심을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 동업자는 여인에게 자신이 가진 지분을 매입 시점보다 싸게 넘겼고 그 여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 남자는 해외로 도피를 했고 다른 투자자 들이나 기업 관계자가 그 남자를 사기죄로 고소함과 동시에 모든 화살이 그 여인에게
    집중이 되는 상황인데  그 여인이 개명을 한 후 그 일이 터졌고 경찰이 수사를 하다가 관련자 이름에 그 여인의 이름이 없어서
    한 동안 경찰이 그 여인을 귀찮게 하지 않았고......  그 동업자가 싸지른 똥 때문에..... 일정 정도의 돈이 눈먼돈이 되었습니다.

    애초에 그 여자의 잘못이 아니였기에 나중에 수사를 받았어도 별다른 문제없이 비켜가게 되었고 회사에 터진 문제를 수습하는 중
    생긴 눈먼 돈이..... 어디로 향하느냐가 관건이였는데 막판에..... 그 여인이 동업자의 지분을 인수해서 눈먼돈이 그 여자의 수중으로
    떨어졌고 회사가 정상화 되고 기업들의 수출이 활발해져서 그 회사의 공장도 활발하게 돌아가서 당연 회사의 이익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 여인은 그 시점에서 모든 지분을 팔고 상당한 시세 차익을 챙겼다는.....

    이 여인이 나중에 회사를 하나 차리는데..... 그 여인이 내 여동생의 사장......


    이야기 4

    그 점쟁이가 용하다는 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는데 그 중..... 그 점쟁이를 시험해 보고 싶은 나쁜 생각을 가진 어떤 아줌마가
    찾아감......  이 아줌마는 결혼 후 남편과 사별을 했는데 이 아줌마의 심보가 얼마나 고약하냐면 남편은 병석에 누워있는데 이 아줌마는
    남편의 병 수발은 들지 않고 외도에 밖으로만 싸돌아다녔다함..... 그러다 남편이 사망했는데.....

    이 점쟁이를 찾아갔을 때는 다른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들 다 키워놓은 시기임....

    여튼 그 점쟁이를 찾아가서..... 전 남편 ....그러니깐 .... 죽은 전남편의 사주를 들고가서 자신과 궁합이 맞냐고 물어봤는데.....

    그 점쟁이가 일어서서 밖에 나갔다 오더니..... 물을 한바가지 뿌리고..... 그 옜날 빨래 다지는 방망이 있지 않음?

    사극 같은거 보면..... 돌위에 올려놓고 여자들이 마당에서 방망이로 두드리는거.... 그 방망이로 그 아줌마를 뒈지게 패면서.....

    하는 말이 이 죽일ㄴ ㅕㄴ 같으니라고.....여기가 어디라고 죽은 사람의 사주를 가져오느냐며..... 남편의 병수발은 못들 망정.....
    그게 사람으로서 할 짓거리냐며..... 뒈지게 팼다고 함.......

    이야기 5

    앗..... 조금 있다 할께요.... 미안해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3/18 21:07:29  183.105.***.72  나마스때  263066
    [2] 2014/03/18 21:20:34  221.149.***.20  아만타딘  4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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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03/18 23:33:49  116.126.***.156  마키아발리  28639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띨띠리(2014-03-18 21:13:21)116.120.***.34추천 45
    와 살떨린다..소름돋아요 ㅋㅋ 빨리다른얘기도해주세여 ㅎㅎ
    댓글 0개 ▲
    모시깽이(2014-03-18 21:17:45)119.193.***.178추천 31
    와 근래 본것중 탑 안에 드네요. 얼렁...!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댓글 0개 ▲
    청상아리(2014-03-18 22:09:39)180.230.***.226추천 10
    헐 거기가 어디죠?
    댓글 0개 ▲
    [본인삭제]코끼리빤쮸(2014-03-18 22:42:13)122.40.***.9추천 6
    댓글 0개 ▲
    [본인삭제]gerrard(2014-03-18 23:07:53)211.104.***.138추천 2
    댓글 0개 ▲
    쟈스민7♥7(2014-03-18 23:19:50)58.127.***.164추천 34
    8282 yo 저도 제가 본 점쟁이가 두명인데 결혼에 대해서는 이상하게 함구하고 좋지않은 표정이더라는 ㅠ.ㅠ 근데 원래 사업운 잘 보는 사람이었는데 제가 뜻하지 않게 석사를 하게됐는데 그분이 학교도 맞췄어요. 제가 갈수있는데가 아니었는데. 게다가 애들을 가르친데요. 사범대갔거든요. 그때까진 제가 선생이라는 직업 완전 싫어하던 때라 뭔소린가 되게 못맞춘다 했는데 한 십년쯤 뒤인 지금 거의 실현됐네요. 지금 교사는 아니지만 학교에 있어요. 그렇다는건 전 안생긴다는? 어흑 ㅠ.ㅠ
    댓글 0개 ▲
    핑크스타(2014-03-18 23:36:41)218.235.***.160추천 7
    좌표를....
    댓글 0개 ▲
    FC바로설라나(2014-03-18 23:40:22)121.174.***.119추천 0
    재미있는데...
    했는데...했는데...
    댓글 0개 ▲
    흐으으으으음(2014-03-18 23:42:59)61.83.***.183추천 5
    와 점점 무속신앙에 빠져든다
    댓글 0개 ▲
    엄마나삽질중(2014-03-18 23:49:56)222.112.***.97추천 118/4
    잉... 개명했다고 해서 경찰관들이 그냥 신원조회도 안 해보고 그냥 넘겨갔다구요?
    거참 신기하네요, 경찰에 고소되면 신원조회 해본다고 이름 쳤을꺼고, 그러면 변경된 이름도 뜰꺼고
    그럼 왜 이름 바꿨느냐 하면서 더 의문감을 가지고 집요하게 조사를 했을거 같은데...

    무속신앙을 안 믿는건 아니지만, 개연성이 조금 부족한 감이 있네요
    그래서 제 점수는요...

    60초 후에 발표하겠습니다.
    댓글 0개 ▲
    장삼봉(2014-03-18 23:51:10)117.111.***.215추천 0
    이야기 6
    조금있다 한다던 작성자는 디지게 맞기전에 한개 더해!
    댓글 0개 ▲
    (*-_-*)(2014-03-18 23:52:22)124.216.***.25추천 0
    나도 한번 봐보고 싶어지내요......
    이전에 본 타로점에선 안좋은 패만 계속 나왔었는데........
    댓글 0개 ▲
    [본인삭제]요꿀르트(2014-03-18 23:54:21)211.36.***.199추천 0
    댓글 0개 ▲
    햄야채볶음(2014-03-19 00:00:18)175.253.***.167추천 13


    댓글 0개 ▲
    꽃타조(2014-03-19 00:00:36)223.62.***.15추천 21
    어디갔어??!( 황급히 다듬이 방망이를 찾는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체지방전멸(2014-03-19 00:18:17)88.150.***.114추천 10
    댓글 0개 ▲
    건전만화(2014-03-19 00:24:14)220.127.***.163추천 8
    그 방망이좀 빌려야겠네요. 작성자도 좀 뒈지게 맞게. 존말할때 빨리 올리슈
    댓글 0개 ▲
    [본인삭제]닭타냥(2014-03-19 00:28:50)210.217.***.241추천 0
    댓글 0개 ▲
    suparna(2014-03-19 00:33:48)1.177.***.212추천 2
    제발 이러지 말고 한번에 해줄 수는 없나요오~~~~~  궁금해~~~~
    댓글 0개 ▲
    오렌지맨(2014-03-19 00:52:32)추천 5
    앗~~!! DB업뎃 작업이 있어서 늦어졌습니다.
    마무리 하고 이야기 5는 댓글로 적을께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1030(2014-03-19 01:11:55)117.111.***.154추천 2
    댓글 0개 ▲
    오렌지맨(2014-03-19 01:29:38)추천 30/9
    이야기 5.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아내를 찾던 남자가 그 점쟁이를 찾아왔음.....
    점쟁이는 남자에게 왜 그렇게 안사람을 닥달했냐며? 꾸중을 했고 자기발로 나갔으니 자기발로 들어올거라고 찾지말고 기다리라고.... 만약에 찾는다면
    더더욱 깊은 곳에 숨을것이라고 했는데.....

    남자는 당장 집에서 아이들이 엄마찾아 울지 집안 살림에 이런 저런 혼란한 상황에 쳐해 있어서 점쟁이가 용하다는 소문만 듣고 갔는데.... 기다리라 하니....
    복채도 주지 않고 성질을 부리며 그 집을 나섰고.... 계속 찾아다녔다함.....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이곳 저곳에서 목격자들이 발견이 되었고 그 사람들의 증언에 따라 이곳 저곳을 찾아 다녔는데....
    갈수록 흔적은 없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찾기가 더 어려워 졌다고 함
    남자는 다시 그 점쟁이를 찾아갔고 ...... 점쟁이의 말이 그때 가만히 있었으면 어쩌면 이곳에 같이 왔을 수  있었는데 더 꼭꼭 숨어버렸다고함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아이들 잘 키우고 막내딸 한창 클 나이니 엄마 역할까지 잘하고 막내가 초등학교 졸업할때 즈음 스스로 올것이라고 말을 했음.
    그래도 기다리면 돌아온다는 말에......
    그 남자는 돌아갔고 그 때부터 아이들 뒷바라지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살아갔음.....
    정신없이 살다보니 아내에 대한 일도 점점 희석되어 버리고 이젠 꼭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 점쟁이를 다시 찾아가서 물어보니
    살아있고 지금 어느정도 기반을 닦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가만히 더 기다려 보라고 했고 절대로 재혼하지 말라고함.....
    재혼을 해도 아내가 나타나고 나서 하고 만약 재혼을 하게 되면 그 집안의 모든 짐을 당신이 떠 안을거라고 했음
    남자는 답답했지만. ..... 어쩔 방도가 없어서 아내를 찾기 위해 않해본 방법이 없었기에...... 그 점쟁이 말을 믿고
    다시 또 정신없기 바쁘게 생활을 했음......
    어느덧 막내 딸이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중학교 입학식날......
    아이의 입학식을 갈려다가 바빠서 가지 못했는데 막내딸이 집에올 시간인데 저녁 때까지 오지 않아서  걱정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때 딸이 집에 들어오니..... 왜이리 늦게 왔냐며 이젠 중학생이니..... 앞으로 마음 다잡고 공부에 열중 쉬어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나라 블레라
    하는 잔소리를 하고 밥 먹어라고 했는데..... 막내딸이 순간 나 밥먹었어!!
    그 남자도 그냥 대충 넘겼는데..... 갑자기 불현듯 아내 생각이 나는 거였음..... 그래서....막내딸에게 다그쳤는데....처음엔 친구라고 하다가...
    닥달을 하니 엄마가 찾아와서 짜장면하고 이것저것 사주었다고 했고... 그때보니....... 막내딸이 새옷을 입고 있다는것을 알았음.....
    당장 아내를 찾아가고 싶었지만..... 피곤하기도 하고.....점쟁이의 말도 떠올라....그냥 ..... 내버려 두었는데......

    어느날 퇴근을 늦게 해서...... 집에 왔는데.....집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고 냉장고에는 반찬이 한가득 들어있었다고 함......
    그때는 피곤도 하고 술기운에 몰랐는데....

    며칠 지나서 생각을 해보니..... 김치는 얻어먹거나..... 아니면 사먹어서..... 정리도 잘 안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먹는것에 소홀함에
    매일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아이들이 생기가 넘치고 활발해졌다고 함.......

    시간이 지나서..... 방학이 되었는데..... 아들 딸 둘다....집을 나가버린거임......

    그 남자는 여기 저기 찾다가...... 또 점쟁이를 찾아갔는데.....
    그 점쟁이가 ...... 아이들이 엄마찾아 갔는데....왜이리 호들갑이냐며...... 그동안 안냈던 복채나..... 내고 가라고 했음.....

    그동안 복채를 내밀고 나오는데..... 내 이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너의 운명을 한번 봐주겠다고.....

    절대 재혼 하지 말고..... 그냥 아내가 돌아오면...... 내키지 않아도..... 가정을 이루고 살아라고 당부를 하며..... 장사는 하지 말고......
    아내가 기반을 닦아놓았으니..... 그냥 시골에 집하나 얻어서...... 아들 딸 벌어 먹을 만큼만 농사를 지으라고 했음.....

    시간이 흘러서.....아내가 나타났고..... 타 지방에서 .....국밥집을 하고 있다고..... 지금은 단골도 많이 생겨서 식당도 확장 공사를 했고.....
    큰애가 고등학교 가면.... 자기가 키우겠다고 했음.....

    엄마의 품이 필요할땐 없다가 다 키워놓니 나타나서 하는 말이 아들을 데려간다하니 기가막히기도 하고 화가 나서.....
    필요 없으니깐 .....나가서 혼자 살아라고 함......

    그 뒤에 남자는 재혼을 했고.....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를 왔다갔다하며.....  자기들 알아서 커가고 있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 아이가 없는줄 알았던 ..... 재혼한 아내가 갑자기 아이들을 세명이나 데려왔고.... 속여서 미안하다고 했음.....
    남자는 기가막혔지만....... 분을 삭히며..... 갑자기 점쟁이의 말이 떠올랐음...... 그래서 남자는 재혼녀에게.... 나에게 더 숨기는거 없냐고
    물었고....숨기는거 없다고 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홀어머니까지 집에 들였고...... 그와 동시에...... 재혼한 아내가 엄청난 빚에 시달리고 있다는것을 알았음.....
    매일 집으로 빚쟁이들이 찾아와서..... 아이들 보고 있는데....재혼녀와 그 남자에게....욕설과 폭행을 했고.... 아이들은...... 엄마에게 간다고 해서 갔고.....
    재혼녀의 아이들은 그동안 빚쟁이들에게 시달려서 우울증...... 대인 기피증....등등의 문제가 있었음...

    아주 그 남자는 미쳐버릴려고 했는데.....
    가관인게 재혼한 아내가 갑자기..... 사업 아이템이 있다고..... 한번 같이 해보자는 거였음....말을 들어보니 솔깃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점쟁이의 말이 떠올라..... 구미가 당기지만 장사는 하지 않는다고 했고..... 그 여자는 자기 혼자서라도 할것이라며.....
    자신의 아이들과..... 홀어머니들만 남기고 집을 나가버림......

    그렇게..... 악몽같은 세월이 지나가고...그 때 전 아내가 나타나서..... 그 재혼녀의 아이들과 자신의 아이들을 정성스레 키웠고.... 재혼녀의 아이들은
    상태가 호전되었음......

    살고 있던 집을 팔고 가까운 시골에 집과 땅을 사서..... 점쟁이의 말대로..... 집안 식구들 벌어먹을 거리만......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 남자가 채소를 잘키우는 거임....오이 상추, 그리고 삽겹살지 가면 쌈싸먹는 야채 있지 않음? 그것을 키우기도 잘 키우고....보관도 잘해서.....

    전 아내에게 보여줬고..... 이거 한번 팔아보자고 해서.... 시골집 근처에 땅을 하나 사서...... 그 남자보고 야치를 키우라고 하고..... 전 아내가.....
    도시권에 들어가....영업망을 뚫어주고..... 다져놔서..... 납품처는 정해졌고..... 야채가 싱싱하고..... 다년간 식당을 해왔던 노하우로 전 남편에게.....
    식재료 납품이 늦어지거나 못했으면 못했지 급하다고..... 상태 안좋은것은 절대로 납품을 하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함......
    야채를 좋은 것은 팔고....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것들은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나눠줘서.....사람의 인심이 올라가고.....
    납품에 차질이 생기거나 늦어도....항상 싱싱한 재료들만 납품한다는 소문이 돌아서..... 납품처가 늘어났음.....
    지금은 여러분도 한번쯤 봤을만한 야채 프렌차이즈..... 중에 하나임.....
    댓글 0개 ▲
    오렌지맨(2014-03-19 01:30:06)추천 9
    이야기 6은 내일 하고요..... 점쟁이의 위치는....
    안알랴줌.....
    댓글 0개 ▲
    오렌지맨(2014-03-19 01:33:33)추천 23/105
    /엄마는 삽질중..... 난독증 있으시나 나중에.... 수사를 받았다고 글에 있는데요....
    원래 혐의가 없었고..... 개명으로 인해..... 잠시 귀찮은 상황에..... 발생하지 않음과 동시에 그에 따라....의심 1순위였지만.... 구설수에
    시달리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님도 사회생활 하면서 알고 있을거 같은데요..... 아무리 정직한 사람도 한번 구설수에 휘말리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는데..... 사업가로서 구설수에 휘말리면 그 타격이 어떻게 되겠어요?
    생각좀 하세요
    댓글 0개 ▲
    바둥바둥신도(2014-03-19 01:35:12)119.200.***.30추천 2
    으아아 완전 잼나요~~~!!!!!
    그런곳 있으면 찾아가고픈...ㅎㅎ
    내일이 기다려지는군요~~두근두근
    댓글 0개 ▲
    하유으(2014-03-19 01:40:09)124.56.***.90추천 2
    와 완전 재밌어서 잠도 못자겠닼ㅋㅋㅋㅋㅋㅋㅋ
    좌표 좀.......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호랭이할머니(2014-03-19 01:45:32)115.136.***.111추천 5
    오오 뒈지게 패다니 멋진 점쟁이인듯
    댓글 0개 ▲
    [본인삭제]뿌잉오리(2014-03-19 01:53:10)218.151.***.217추천 7
    댓글 0개 ▲
    [본인삭제]ㅇㅇ.(2014-03-19 01:58:35)124.5.***.201추천 2
    댓글 0개 ▲
    루노신(2014-03-19 02:00:27)182.218.***.171추천 0
    글 진짜 재밌게 잘 읽었어요!!!좌표는...얻을 수 없겠죠ㅠㅠ???
    댓글 0개 ▲
    답이없구나(2014-03-19 02:03:33)218.37.***.79추천 0/9
    위치좀 부탁드립니다.... innerside7@naver.com
    댓글 0개 ▲
    호수의네시(2014-03-19 02:04:03)182.219.***.228추천 1
    그 점쟁이에게 나를 맡기고싶다ㅜ
    댓글 0개 ▲
    Pussycat(2014-03-19 02:07:30)59.18.***.214추천 214/8
    1글쓴이님
    글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만
    저는 난독증이 없는 사람인데 읽기가 좀 불편한 부분들이 있네요 글 쓰시는 실력에 문제가 있으신 것이지 다른 사람을 보고 난독증이네, 생각 좀 하라는 둥 소리는 가당치 않습니다.
    댓글 0개 ▲
    개다(2014-03-19 02:22:15)121.55.***.55추천 10
    그 동업자는 여인에게 자신이 가진 지분을 매입 시점보다 싸게 넘겼고 그 여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그 남자는 해외로 도피를 했고 다른 투자자 들이나 기업 관계자가 그 남자를 사기죄로 고소함과 동시에 모든 화살이 그 여인에게 집중이 되는 상황인데  그 여인이 개명을 한 후 그 일이 터졌고 경찰이 수사를 하다가 관련자 이름에 그 여인의 이름이 없어서 한 동안 경찰이 그 여인을 귀찮게 하지 않았고......  그 동업자가 싸지른 똥 때문에..... 일정 정도의 돈이 눈먼돈이 되었습니다.
    애초에 그 여자의 잘못이 아니였기에 나중에 수사를 받았어도 별다른 문제없이 비켜가게 되었고 회사에 터진 문제를 수습하는 중 생긴 눈먼 돈이..... 어디로 향하느냐가 관건이였는데 막판에..... 그 여인이 동업자의 지분을 인수해서 눈먼돈이 그 여자의 수중으로 떨어졌고 회사가 정상화 되고 기업들의 수출이 활발해져서 그 회사의 공장도 활발하게 돌아가서 당연 회사의 이익이 많이 남았습니다.

    문장이 길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 문장이 딱 두 문장인데 문장이 길면 주술관계가 얽히는 게 당연해요. 문장을 조금만 끊어서 써주시면 훨씬 재미있고 이해가 잘될 것 같아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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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lrig(2014-03-19 02:27:35)116.40.***.49추천 0
    댓글 0개 ▲
    오렌지맨(2014-03-19 02:51:49)추천 16/17
    이야기 6
    남편의 진급 시험이 자꾸 미끄러져서 소문을 듣고 한 여인이 친정 어머니와
    함께 점쟁이를 찼아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점쟁이는 그회사를 거기라고 말하면서
    거기의 높이는 원래 그높이 밖에 안된다며 더높은 산을 올라가려면
    더 높은 산을 찾아야지 왜 이미 정상을 올라간 산에서 더 높이올라갈 곳을
    찾느냐며 거기서 계속 있으면 올라갈곳은 하늘 밖에 없다고 했음
    그 말을 듣고 여인은 친정 어먼와 고민 끝에 남편에게 회사 옮길 생각 없냐고 물었음 남편은 진급때문에 스트레스를받고있었는데 아내가
    직장 어쩌고 저쩌고 운운하니 화를 냈고 아내도 남편이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 더이상 말을 하지안음
    1~2달 후에 친정 어머니가 알음 알음 으로해서 이직 권유를 받았고
    남편은 고심 끝에 이직을했음
    이직을 하면서 퇴직금에 사원들끼리 계를 묻어서 퇴직이나 경조사  챙겨주는 거 있지않음? 어쨌든 받을거 모두 받고 나왔음
    이직한 회사에서 근무를 하던중 전 직장이 자금난에 시달린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같이 근무 했던 후배에게 들으니
    사업 확장을 할려고 투자를 했는데  그 사업에  참여했던 사람들 중 돈을
    끌어 모으고 나서 고의적 부도를 냈는데 그 회사는 투자금 회수를
    못한 부담과 얼마 후 외환위기로 인해 자금난에 시달리다가
    부도가 났음...
    댓글 0개 ▲
    오렌지맨(2014-03-19 02:59:57)추천 28/8
    /pussycat  지적 감사합니다 생각 나는데로 쓰다보니...
    /개다  다시 읽어보니 읽는 입장에서는 불편하겠네요
    담편 쓸데 잘 쓰겠습니다
    댓글 0개 ▲
    오렌지맨(2014-03-19 03:01:20)추천 2/27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입니다 고로 위치는 안알랴줌
    댓글 0개 ▲
    은빛샘물(2014-03-19 03:32:59)112.161.***.119추천 45
    글 쓰는데 ......을 매우 활용하시네요;;;; 말줄임표만 줄여도 가독성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글쓴이분도 점쟁이!
    댓글 0개 ▲
    [본인삭제]쪼꼬맘마(2014-03-19 03:52:25)175.223.***.27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當_當】(2014-03-19 03:55:58)116.40.***.209추천 4/8
    댓글 0개 ▲
    타임제로(2014-03-19 03:56:03)115.23.***.112추천 0
    아는동생 엄마가 동네 점쟁이에게 사주봐줬었는데ㅋㅋ
    그때 진짜 웃김ㅋㅋ 점쟁이가 수긍하고있엌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오^=?(2014-03-19 03:56:03)115.161.***.133추천 0/3
    댓글 0개 ▲
    *안solo습*(2014-03-19 03:59:54)121.147.***.117추천 1
    첨단 과학이 강남스타일 춤 추는 요즘에도 아직 명확히 못 밝히는 샤머니즘의 정체는 뭘까요? 미신으로 치부 하기엔 아직 그 실체가 명확치 않음.
    댓글 0개 ▲
    오렌지맨(2014-03-19 04:07:14)추천 21/18
    이런 공개적인데서 어떻게 알려줄 수 있겠습니까?
    저도 미신을 부분적으로 믿습니다만
    이런거 알려주는거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믿거나 말거나로 읽어주세요
    댓글 0개 ▲
    오렌지맨(2014-03-19 04:09:31)추천 9/9
    에피소드가 세개정도 남았습니다
    오전중에 올리겠습니다
    댓글 0개 ▲
    너만안생겨(2014-03-19 04:24:52)211.36.***.210추천 0/6
    qkqh11668@hanmail.net 혹시 위치좀 알려주실수 잇을까용...ㅠㅠ
    댓글 0개 ▲
    블라디미르(2014-03-19 04:28:49)39.7.***.191추천 69
    재밌게 잘읽었네요.근데 점쟁이 본인이 아니면 다 알수없을만큼 에피소드가 많네요.
    점쟁이 자기가 전에 점보면서 생긴일을 다말해줄만큼 가까운사이신건지 어떤건진몰라도.
    댓글 0개 ▲
    [본인삭제]마음은달(2014-03-19 04:58:20)119.192.***.196추천 0/3
    댓글 0개 ▲
    별문히(2014-03-19 05:03:31)112.165.***.94추천 5
    저도 윗분말씀에 공감입니다. 원래 이런 얘길 남한테도 다해주나여??
    ...쨌든 작성자또한 믿거나말거나라고 하셨으니 더는 귀찮게 위치 알려달라고 하지 말아주세여....알려주기 곤란하다고 계속말씀하시는데....
    얘기 재밌게보고갑니당 담편도 기대되네여~^^
    댓글 0개 ▲
    [본인삭제]북극여우♡(2014-03-19 05:47:09)114.201.***.163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북극여우♡(2014-03-19 05:48:41)114.201.***.163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니야리(2014-03-19 05:54:10)59.10.***.14추천 1
    댓글 0개 ▲
    현실은실전(2014-03-19 06:09:17)223.62.***.68추천 0/6
    저도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holdurmind@daum.net
    댓글 0개 ▲
    키르히아이스(2014-03-19 06:38:00)223.62.***.53추천 2/4
    믿거나 말거나로 재밌게 보면 될것같은데,
    꼭 진위 여부를 따져야 하나요?
    댓글 0개 ▲
    비오는날에는(2014-03-19 06:41:11)211.112.***.20추천 31
    문재인 의원이 대통령 된다고 했던 점쟁이들 다 어디로 갔나요....믿고 있었는데
    댓글 0개 ▲
    비오는날에는(2014-03-19 06:42:56)211.112.***.20추천 7/6
    박근혜는 (대통령) 꿈이고. 안철수는 (대통령) 생각이고 문재인은 (대통령) 운명이다.
    댓글 0개 ▲
    AkisimaMIHO(2014-03-19 07:05:21)1.176.***.223추천 10
    글 재미있게 읽고 글쓴이님 댓글때문에 눈살 찌푸렸네요...
    댓글 0개 ▲
    hotthing(2014-03-19 07:19:54)175.223.***.50추천 1
    난 미신을 안믿는편인데
    이말도 안믿어 ㅎㅎ
    말이되나이게
    댓글 0개 ▲
    민영화네이년(2014-03-19 07:21:54)175.223.***.101추천 16
    이해가 안가는게,  사주보러가서 점괘 안좋게 나왔다고 기분나빠하면서 점쟁이 욕하는거 왜그래요?  좋은말만 듣고싶음 지가 맘대로 지 사주 좋게 풀이하고 자위하면되지ㅋ
    댓글 0개 ▲
    헬프데스크(2014-03-19 07:50:43)211.36.***.5추천 19
    글쓴이님도 위치알려주기 곤란하다고 하시고 ;
    그냥 재밌게읽으면 될거같은데...
    진위여부 안따지고 그냥 소설이다생각하고 읽는편이
    좋을거같네요 ㅎㅎ
    댓글 0개 ▲
    [본인삭제]무인도(2014-03-19 07:56:52)121.149.***.164추천 20
    댓글 0개 ▲
    [본인삭제]무인도(2014-03-19 07:59:20)121.149.***.164추천 14
    댓글 0개 ▲
    발바닥~(2014-03-19 08:01:51)211.36.***.182추천 5
    써준는것만으로 감사
    외계어로 써도 잘읽볼께요

    그러니
    빨리 내놓으슈
    댓글 0개 ▲
    [본인삭제]겨미(2014-03-19 08:10:19)117.111.***.46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마시멜로s(2014-03-19 08:29:09)175.213.***.5추천 0
    댓글 0개 ▲
    익명03s1G4(2014-03-19 09:10:30)59.0.***.19추천 23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야...;
    댓글 0개 ▲
    내려놔라(2014-03-19 09:13:16)116.32.***.196추천 0
    잘읽었어요 흥미진진하네요
    가볍게읽고넘기질못하고
    꼭 지적하시는분은 있는듯...
    글쓰는실력이부족한거 아니냐구요?
    실력자들만 글써야하나요...
    글쓰기더 부끄러워지네요 그냥 읽고넘겨요 사사건건 피곤하시게 그러시지마시구요ㅠ
    댓글 0개 ▲
    찡히(2014-03-19 09:18:24)182.215.***.48추천 1
    여기 난독증들 많으시네ㅡㅡ!
    안 알려준다는데 삶이 막막하네 어쩌네 메일주소 꾸준히 올리셔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까마귀군(2014-03-19 10:28:51)175.223.***.9추천 1/7
    댓글 0개 ▲
    사과튀김(2014-03-19 10:30:19)61.33.***.19추천 0
    재밌어요~ 나머지 에피소드 얼른 들려주셔요~
    댓글 0개 ▲
    비두박서(2014-03-19 10:37:41)218.49.***.178추천 15
    찡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을 정도로 삶이 빡빡하고 힘든 분들인 겁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복장터지면 안 알려준다 했는데도 계속 알려달라 그럴까..
    라고 생각하셔야죠. 난독증이 뭡니까.
    댓글 0개 ▲
    비두박서(2014-03-19 10:38:13)218.49.***.178추천 2/8
    그런 의미로 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ungwave@gmail.com
    댓글 0개 ▲
    rayholic(2014-03-19 10:40:46)221.149.***.143추천 1/7
    요즘 집안사정도, 하는 사업도 안좋은쪽으로만 치닫고 있어 마음의 위안이라도 얻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fingersx@naver.com 어딘지 부탁드립니다.
    댓글 0개 ▲
    젊은독수리(2014-03-19 10:53:48)211.176.***.68추천 0/6
    저도 좀 알려주세요
    assurpop@naver.com
    댓글 0개 ▲
    [본인삭제]콩픈패스(2014-03-19 11:01:07)223.33.***.47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장동견(2014-03-19 11:02:19)125.130.***.214추천 1/4
    댓글 0개 ▲
    [본인삭제]햄볶햄볶(2014-03-19 11:04:18)211.253.***.18추천 0
    댓글 0개 ▲
    ♥까마구♥(2014-03-19 11:09:13)223.33.***.113추천 0/4
    위치 저도 좀 알려주세요ㅠㅠ 요새 걱정거리가 많아서요ㅠㅠ kkaac@naver.com
    댓글 0개 ▲
    강심장TM(2014-03-19 11:10:40)121.157.***.173추천 0/4
    위치 저도 좀 알려주세요 ㅠㅠ 너무 힘드네요. scocell11@gmail.com
    댓글 0개 ▲
    [본인삭제]늑대철수(2014-03-19 11:28:56)223.62.***.221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라면맛사탕(2014-03-19 11:46:37)211.247.***.93추천 0/4
    댓글 0개 ▲
    킴아이유이(2014-03-19 11:48:40)121.175.***.239추천 0/4
    조심스레여쭤봅니다....
    pucapucagod@naver.com
    부탁드려요...
    댓글 0개 ▲
    히히나?(2014-03-19 11:49:43)59.10.***.55추천 0/3
    저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39살에 이래저래 힘드네요...
    부탁드립니다.

    romany99@naver.com
    댓글 0개 ▲
    Consultant(2014-03-19 11:54:27)202.162.***.16추천 14
    근데 글쓴이는 어떻게 이 일에 대해서 다 알고 있지?

    점쟁이랑 친분 있으신가요?
    댓글 0개 ▲
    뿌잉뿌뿌뿌(2014-03-19 11:55:01)203.226.***.40추천 6
    아까채소장사한다는남편한테자기죽을날언마안남앗다안했음?
    외환위기때면 죽었을수도.
    댓글 0개 ▲
    [본인삭제]pErk(2014-03-19 12:01:38)58.237.***.8추천 0
    댓글 0개 ▲
    가을이야기(2014-03-19 12:02:27)115.140.***.2추천 0
    그분이 아직 살아계시면 저도좀 죄송 youbbo1202@daum.net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곤냥이(2014-03-19 12:05:33)58.233.***.155추천 1
    11 그게 아니라 점쟁이가 자기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말인듯..
    댓글 0개 ▲
    vldzm16(2014-03-19 12:42:19)223.62.***.99추천 1
    저도 부탁드립니다....제발.....제발부탁드립니다...     gkdis163@naver.com
    댓글 0개 ▲
    헬프데스크(2014-03-19 13:00:12)211.36.***.5추천 24
    가만생각해봤는데 만약에 작성자님이 위치가 어딘지알려드렸을때 자칫 광고글이 될수도있는거고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이라고 ...
    좋은얘기만 듣고오신다면야 상관없다만 괜히 안좋은얘기라도듣게 되었을때가 걱정되네요 ..물론 위치욕심은 저도납니다만 ㅠ...그냥..작성자님 입장에서 봤을때 좀 곤란하실거같아서요ㅠ...위치를 알고싶을만큼 절박하신분들 사정을 생각안하는건 아니지만 ..
    댓글 0개 ▲
    [본인삭제]잉여킹전군(2014-03-19 13:16:31)106.240.***.34추천 0
    댓글 0개 ▲
    잉여킹전군(2014-03-19 13:16:53)106.240.***.34추천 19
    ...을 무쟈게 찍는걸 보니 작성자가 점쟁이로구만
    댓글 0개 ▲
    [본인삭제]starcandy(2014-03-19 14:06:31)175.197.***.36추천 7
    댓글 0개 ▲
    [본인삭제]기다림과소망(2014-03-19 14:11:13)110.70.***.140추천 1/5
    댓글 0개 ▲
    그래이맛(2014-03-19 15:51:10)117.111.***.18추천 0/4
    염치불구하고 저도 메일 주소 남겨봐요..
    Dojeok1@naver.com
    댓글 0개 ▲
    불변인(2014-03-19 17:10:04)123.109.***.204추천 1
    오유에 고민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댓글 0개 ▲
    kakkro(2014-03-19 17:22:27)58.234.***.130추천 0
    저도..제발..알려주시면 안될까요?
    jung-3827@hanmail.net
    댓글 0개 ▲
    [본인삭제]내가있어(2014-03-19 18:15:09)223.62.***.49추천 0
    댓글 0개 ▲
    노르웨이숲19(2014-03-19 18:21:59)121.184.***.202추천 0/3
    위치 부탁드립니다....
    freena19@naver.com
    댓글 0개 ▲
    진격의걸인(2014-03-19 18:26:12)211.36.***.120추천 4
    읽다가 읽기힘들어서 포기 ㅋㅋㅋㅋ 뭔말인지....
    댓글 0개 ▲
    후덕한덕후(2014-03-19 19:31:09)221.163.***.30추천 0
    jaymax00@naver.com

    저도 부탁합니다!
    댓글 0개 ▲
    초코악동(2014-03-19 21:41:16)203.226.***.46추천 0
    위치 알려주실수있나요??


    rokwun@naver.com
    댓글 0개 ▲
    루돌프헤스(2014-03-19 21:47:28)175.195.***.176추천 0
    저도 부탁드려요 surry@naver.com
    댓글 0개 ▲
    dikd(2014-03-20 00:42:34)115.161.***.198추천 1/3
    점집이나 용하다는 사람 찾아갈 생각하지말고 오늘 단 하루라도 더 열심히 살 생각을 해야지

    뭐하는건지.  사람의 운명을 보는 사람 미래를 보는 사람이 있다고?
    점에 의지해서 그렇게 언제까지 나약하게 살겁니까.

    힘든일이 있다면 스스로 노력해서 바꿀생각을 하세요
    댓글 0개 ▲
    아푸우우(2014-03-20 01:25:28)116.34.***.170추천 0
    메일로 위치 보내셨을 거 같은디ㅡ..ㅡㅋ
    댓글 0개 ▲
    시크릿가든(2014-03-20 02:49:05)110.13.***.130추천 0
    저도 부탁드려요ㅜ 스물여덟인데 결혼할남자하나 못만들고 하는일도 답답하고 용한곳 찾아가려해도 지방이라 그런데도 잘없고 힘들어서.. 꼭 부탁드릴게요ㅠㅜ! bloodwon@naver.com
    댓글 0개 ▲
    라디시(2014-03-20 09:27:50)182.226.***.225추천 1
    사주팔자의 운명을 믿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군요. 저는 그냥 재미로 봤는데.. 글 재밌게 잘 읽었어요~
    댓글 0개 ▲
    콧물이딸기맛(2014-03-20 10:07:24)121.136.***.61추천 0
    저도 부탁드려요... 사세를 확장해야하는 시점인데  방향때문에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tart.hoon@gmail.com
    댓글 0개 ▲
    [본인삭제]리냐(2014-03-20 12:19:17)117.111.***.210추천 0
    댓글 0개 ▲
    gomgom79(2014-03-20 15:53:10)1.250.***.186추천 5
    핳.. 이메일 천국이댜..
    댓글 0개 ▲
    Cabin33(2014-03-20 18:18:00)119.194.***.170추천 0
    저도 답 부탁드립니다..중요한 일이 있어서요..궁서체입니다.
    댓글 0개 ▲
    달려라적토마(2014-03-21 05:29:05)210.94.***.89추천 0/3
    재미로나 한번 보게 위치 부탁드려용
    hanmenzz@naver.com
    댓글 0개 ▲
    남매=천적(2014-03-21 23:37:46)203.226.***.64추천 2
    저기요......있잖아요.......
    세월아네월아 .......주어뒤죽박죽말투.........
    보기힘드네요...........................
    .........←이거 적당히쓰라하고싶어요.
    저위에 아내집나갔는데 찾아다니다가
    재혼한 남자이야기요ㅋㅋ걍안읽음
    댓글 0개 ▲
    [본인삭제]허세룡(2014-05-31 14:13:22)211.36.***.114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수루릉(2015-08-28 11:49:56)175.198.***.117추천 0
    댓글 0개 ▲
    martabali(2015-11-02 18:48:12)203.244.***.36추천 0
    안녕하세요~ 정말 벼랑 끝에서 한줄기 동앗줄이라도 잡으려는 심정이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headis@naver.com 제발 그냥 흘려 들으시지 마시고 사람 살린다는 마음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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