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대전에서 개최된 더불어콘서트의 마무리 행사였던 아고라 토론에서 권리당원으로 보이는 한 시민이 2012년 대선 개표 부정에 대한 당의 입장을 물었다.
표 전 교수는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이라면 그런 말을 하지 말 것을 부탁드린다”며 “소득 없고, 생산성 없고,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발언”이라고 일축하며 답변을 이어갔다.
앞서 답변에 나선 박희승 전 수원지법 안양지원장은 “우리나라 선거의 개표 절차는 외국에서도 배우러 올 정도로 투명하고 정확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대전개표부정 의혹에 대한 발언에 대한 자제를 촉구했다. 표 전 교수의 당원에 대한 일침 자투리 영상으로 재구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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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결코 잊지 맙시다.
임금은 존귀한 존재지만 그보다 더 존귀한 것은 "천하민심"이다. "천하민심"을 얻지 못하는 정권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 정도전
민주주의는 절대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어느 역사를 보나 민주화를 위해서는 희생과 땀이 필요하다. - 고 김대중 대통령
비가 오지 않아도,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다 내 책임인 것 같았다. 아홉 시 뉴스를 보고 있으면 어느 것 하나 대통령 책임 아닌 것이 없었다. 대통령은 그런 자리였다. - 노무현 자서전 <운명이다> 중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면 국민들은 빛 속에서 살 것이고, 언론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면 국민들은 어둠 속에서 살 것이다. - 고 김수환 추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