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말 많습니다.
수도권 사람들 집값 떨어지지 당연 반대 여론이 높겠지요.
충청권 사람들 당근 찬성이 많을테고,
전라도에선 반대할 이유 없고,
한나라 팬이 많아서 인지 경상도는 다소 부정적인듯 하네요.
강원도? 모르겠씁니다.  워낙 조용하신분들 많아서.. 하지만, 같이 소외 지역
이란 동질감에 반대할 듯 하진 않습니다.

국민 투표 하자면..
대가리 싸움 하자는 건가요?
인구수로 보면..
서울 경기 대한민국 쪽수 한 반은 될테니 무조건 압승이란 건가요?

임기 5년 밖에 안되는 정부에서 행하면 안된다니 
(정치적으로 란 말은 빼겠습니다.  말꼬리 물면 안되는데..  미안합니다.)
수도 이전 하려면 십수년 독재자인 박통 같은 사람만 할 수 있단 건가요?
- 좀 말꼬리 잡는 말이지만, 임기 5년이란 부적적한 용어를 사용 했기에
  불만족스러워서 한마디 합니다. -

울나라 소위 지식층이란 자들은 흔히 '시기상조', '준비가 덜됬다'란 말을
많이 사용 합니다.
한마디로 국민은 아직도 어리석단 얘기죠!
일본 대중문화 개방 얘기가 언제부터 나온 얘깁니까. 수십년 전입니다.
그때마다 하는 얘가가 바로 이 두마디 입니다.
아직도 외화 열라 가위질 합니다.  자기들은 봐도 문제가 안되는데..
아직 우민한 국민은 보면 사회기초 질서가 흔들린다고 합니다.

행정수도 이전 문제도 마찮가집니다.
아직 준비가 않되고..
국민적 합의를 거쳐야 되고..
비용이 많이 들고..

그럼 10년 후, 혹은 50, 100년후 이전 하면 비용이 지금보다 작게 듭니까?
행정 수도 이전의 필요성을 의심하는 분이 많나요?

질실로..
행정수도 이전을 반대하시는 분이..
그 필요성이 의심되기에.. 불필요 하기에 반대하신다면..
정말 국민 투표 해봐야 됩니다.

정말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