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 보장과 투표율 상승, 부정선거 방지를 동시에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바로 투표 로또!
투표용지를 스캐너에 넣으면 로또처럼 바코드를 출력해줘서 투표자가 가지고 갑니다.
이 바코드는 중복이 안되게 해서 고유의 일렬번호 역할을 하지만 스캔과 동시에 생성되고 투표자가 가지고 가니 비밀투표 보장이 됩니다.
스캔할 투표용지는 현행과 마찬가지로 인적사항 확인후 배부하며 일렬번호는 바코드가 대신하니 삭제합니다.
스캔 후의 투표용지는 자동으로 파쇄기에 보내서 파쇄합니다.
스캔과 동시에 집계가 이루어지지만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입력과 대응해서 전국민의 투표 순서를 기억하고 대조하는건 불가능합니다.
투표 종료 후 몇 명의 투표자들에게 당청금을 줍니다.
발표 방식은 스캔당시 스캔 단말기마다 설정된 지역코드를 같이 저장했다가 당첨자 추첨 후 지역과 바코드 번호를 같이 발표합니다.
투표자는 자신이 투표한 지역과 바코드 번호를 보고 당첨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투표만 하면 상당한 거금을 획득할 수 있으니 투표율이 많이 오를것입니다.
이 방법은 투표 후 스캔과 동시에 집계가 이루어지니 부정이 들어갈 여지가 없습니다.
있다면 지금의 전자개표기 조작같은 방법이 있을테니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 새 시스템 구축을 의뢰해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