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대사관 요청으로 출동한 경찰관들, “의미있는 행동이다” 말해
– 아베의 직접 사과와 배상 요구, 굴욕적으로 합의한 박근혜 대통령 거세게 비판
– 집회와 세미나등 ‘위안부’ 문제 계속해서 알려나갈 것
지난 27일 수요일 오후 2시 런던의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한 퍼포먼스가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었다. 단발머리를 하고 흰색 저고리와 검정 치마를 입고 목도리를 두른채 다소곳이 앉아 있는 한 소녀는 지나가던 런던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국의 일본 대사관 앞의 소녀상을 그대로 재연한 것.심지어 일본 대사관의 요청으로 출동한 런던 경찰관들이 집회 내용을 듣고는 “의미있는 행동”이라며 지지하는 기이한 풍경마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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