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읽고 참 웃기다 싶어서 글 씁니다.

왜 조롱하고 제대로 답변을 안하는지를 아래 게시물에서 확실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왜 제대로 대답도 않고 조롱이나 하는가?

그건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측정법으로 지구 나이가 46억년이라고 하는 가설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기독교인의 잘못된 주장에 이죽거리며 비꼬는 댓글은 많이 봤지만 지금 과학계에서 풀지못하는 숙제에 대해 속시원히 말씀하시는 분은 별로 못 본 듯 합니다..]

이게 그네들 주장의 스테레오 타입이기 때문입니다.

손톱만큼만 검색이라도 해봤다면 위의 첫 문장을 썻을까요?

대체 어떤 또라이가 탄소14로 지구 연대를 측정합니까. 탄소 연대 측정 검색해서 1분만 읽었어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글은 안썼겠죠.

뭔 소리냐 하면 애초에 댁들이 진지하게 얘기를 걸어오는게 아닌데 진지하게 답해줄거라고 생각하는게 얼척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댁들이 말하는 과학계가 대답 못하는 질문이라는거, 검색만 하면 답변 다 되어있습니다. 워낙 창조좀비들이 행패를 부리고, 그 짓거리의 주장이 근 20년간 변하지를 않아서, 아예 정리가 되어있어요.

심지어 모두가 걸러버리는 나무위키에도 창조 (유사)과학자들 주장에 대한 답변은 너무나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종 창조좀비 안티사이트, 카페, 기독교 안티 등등 이미 반박해놓은 곳이 너무 많아서 링크 복붙하기도 귀찮아요. 같은 내용 중복되어있는거 거르기도 귀찮고.

근데 더 문제는 어차피 논거로 처발라놔도

 '응 아니야.'

하면서 정신승리하고 다른 사이트가서 또 개판칠거잖아요.

그니까 님들이 조롱의 대상이지 대화의 대상이 아닌겁니다.

무슨 댁들은 진지하게 질문하는데 과학도나 공돌이들이 조롱만 한다고 말하세요? 진지했으면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측정법으로 지구 나이가 46억년이라고 하는 가설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기독교인의 잘못된 주장에 이죽거리며 비꼬는 댓글은 많이 봤지만 지금 과학계에서 풀지못하는 숙제에 대해 속시원히 말씀하시는 분은 별로 못 본 듯 합니다..]

이따위 헛소리가 나올리가 없잖아요.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