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책에 요즘 들어 정치적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건 알고 있지만
이재명 시장님의 복지 정책 글 중에
이재명 시장님이 복지 정책을 너무 활발하게(?) 진행하다보니 공무원들이 너무 힘들다, 점심시간에 밥을 마시고 일을 한다는 글 들이 자주 보입니다.
특히 사회 복지쪽 공무원이 너무 힘들어서 이재명 시장님이 공무원들을 죽인다 괴롭힌다는 글, 자살할지도 모르겠다는 글이 올라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분이 좋진 않네요.
공무원이라는 직업 자체가 국민들을 위해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복지 정책이 생기면 바빠져야하는 건 아닐지 생각됩니다.
물론 진장 국민들도 다수 있는거 익히 알고 있습니다.(동생이 어느 도시 시청 공무원이니까요... 불만 많이 토로합니다.)
하지만, 이재명 시장님의 복지 지옥(?)은 정말 국민으로서 부럽고 칭찬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들도 공무원인 동시에 성남 시민일텐데 그 복지 혜택을 못받을까요?
그것 생각하면 열심히 해도 모자랄텐데 그런 글을 올리는 몇몇 공무원들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현재 그 글은 차단해놓고 있지만, 조만간 어디선가 또 올라오겠지요.
결론은...
성남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