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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잊을려고 이젠 구차하게그러지않겟다고 하는데 왜 주변에 너에대한 추억들만 있는지... 집에있으면 니가 붙여놓은 메모지엔 아프지마라. 이런거 좋아하지마라. 여긴어떤거니 필요할때 찾아써라.. 그래서 집나가려고하면 왜 옷은 니가사준옷만 눈에보이는지.. 난 해준게 없는데 받은건 왜이렇게 많아서 잊는 이순간에도 너무힘든건지 미치겟다 미친듯이 운동해도 힘들지가않아.. 피곤하려고 자려고 누워도 시간만 지나가고 결국엔 못자..오늘도 이렇게 밤새네.. 어젠 갑자기 머리가핑돌더니 주저앉게돼더라 ㅎㅎ 이젠 잊을때도됏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겟다 미칠꺼같다.. 니가그렇게좋아하는 오유.. 헤어지고 오유에글적으면 연락한다며.. 다개소리였나 ㅎㅎ 혼자미치게 산다 머라도 했으면 좋겟는데 친구는 다군대가서 마음터놓고 술한잔할 친구도없네이젠.. 너무힘들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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