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관점이라는거... 인지해주세요...

제관점이라고 하는건

공속 2.08 극확 47.5 극비 18 dp1.7 방어 7100 체력 2.9 초생 800 솹매 306 오팔렘에 381

인 서리법사이구 요술사를 대동했을때

공속 2.12 극확 47.5 극비 18 dp 1.8 방어 7700 체력 2.9 초생 800 솹매 319 오팔렘에 394

입니다.

다른 분들과는 다른 관점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태클은 하지마세요.

솔플의 장점.

1. 내가 멋대로 운전루트를 탄다.

2. 성채 지하 2층을 돌 수 있다.

3. 죽어도 욕먹지 않는다.

4. 개인적으로는 영 별로인 파티보다는 속도가 더 잘나온다.

5. 내가 얼리는게 빠져나가도 미안할 일이 없다.

6. 시간이 널널하다. 62제 템도 까면서 천천히 가쟈~

7. 파티원 찾을 시간이 필요 없다.

서리법사로 운전을 매일 서다보니 속도는 잘 나옵니다. 성채 지하 2층은 리스크가 큰대 비해서 반짝이는 궤짝도 숨어있고 챔피언도 5팀까지 볼수있어서... 솔플할땐 곧잘 돕니다. 죽어도 욕을 먹거나 팀원에게 미안할 일도 없고... 별로 안좋은 파티에 비해서는 엄청빨라요... 운전수라서 템깔때 파티원들한테 말하고 까야되는 파티플에비해서 운전도 내맘대로 할수있고 자유로운 느낌?

솔플의 단점.

1. 저장지점에서 멀리 죽으면 찾으러 가기 귀찮다.

2. 챔피언 체력에 맞춰서 스왑하는데 삑사리나면 죽는다.

3. 심심하다.

솔직히 심심해요... 멀리서 잘못해서 죽으면 찾으러 가기도 귀찮고.... 스왑해서 삑사리나면 내가 죽고... 죽고나서 다시 찾아갔더니 풀체력. 멘붕....

개인적으로는 솔플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재미없다'는 이유가 가장 클것 같아요. 서로서로 좋은템 먹으면 축하해주고 그러는쪽이 저한텐 더 기분좋은듯하네요.

팟플의 장점.

1. 딜좋은 파티를 만나면 순삭이다.(dp10만 마인+ dp6만 곰부두 2명.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2초안에 녹는다.)

2. 사람들끼리 노가리까는 맛이 있다.

3. 내가 딜을 다넣고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마음한편이 가볍다.

4. 공성파괴자 키데아 아즈모단이 한큐다.

진짜... 딜좋은파티 만나면 개 순삭. 그래서 전 용오름 수도 안찾아요... 바바도 안찾고... 그냥 3딜러가 좋아... 악사는 잘하는사람은 좋아함... 거기다가 템나온거가지고 노가리도 까고 편안해요. 거기다가 내가 딜넣는게 아니란 생각을하면 편하구요. 거기에 공성파괴자나 키데아나 아즈모단이나 내가 잡을때를 생각하면 엄청 편하고 빠르죠... 팟플의 진정한 묘미가 아닐까 싶네요.

팟플의 단점.

1. 죽으면 미안하다.

2. 괜히 챔피언 한마리 삐져나가서 난장판 벌이면 정리하기 힘들다.

3. 푹찍하는 악사라던가... 피반에 죽는 부두라던가.... 그런 파티원들이 가끔보인다.

4. 축하해줘야되는데 가끔 배가아프다.... 화장실을 가야겠다.

5. 파티원 찾다가 시간 다간다.

빠른 사냥을 원하는 파티이다보니 죽으면 미안하구... 챔피언 한마리 삐져나가면 나혼자때는 컨트롤로 도로 집어넣는데... 파티원들한테 흩어지면 멘붕... 그리고 딜러라고 데려왔더니 딜을 못넣고 죽어버리는 애들보면 할말이 없음. 그리구... 4번은 알죠? 5번이야 뭐... 요즘엔 개나소나 서리법사라서 파티찾기 쉽지 않음. 그래서 파티플이 더 재밌어도 솔플위주로하고...

오유팟이나 찾는거죠 뭐... 인생 뭐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