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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들! 지난 미션 잘 즐기셨나요?
지난 미션이 안티가 프라임행성으로 쳐 들어왔던 연방군을방어했던 미션이라면, 이번에는 반격입니다! 점점 후반으로치닫고있는 테란미션, 이제 2 미션만 더하면 완전 클리어입니다
지난 공략 보기-----------------------------------------------------------------------------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테란 시나리오 공략 및 해석 튜토리얼편 |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테란 시나리오 공략 및 해석 제 1편 |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테란 시나리오 공략 및 해석 제 2편 |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테란 시나리오 공략 및 해석 제 3편 |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테란 시나리오 공략 및 해석 제 4편 |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테란 시나리오 공략 및 해석 제 5편 |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테란 시나리오 공략 및 해석 제 6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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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들어가 볼까요?
정신파 방출기의 힘에 의해 이끌려 온 저그들은, 연방군으로 향해 정확히돌진했고 그들을 학살하였다.
하이 템플러(집정관) 테사다의지휘 아래, 프로토스 군대들은 또 다시 행성을 재로 만들었다.
역시 저그들의 영향으로 인해, 안티가 프라임 행성은 프로토스에 의해최후를 맞게됩니다..
여기서 프로토스의 군대가 테사다(Tassadar)의 지휘아래에 있다라고 밝혀지는데요, 이 인물은 프로토스 미션 시나리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중요한인물입니다. 음.. 아직 이름만 나왔으니 넘어갑시다~
*아참, 하이템플러 테사다로 번역하는게 좋으신가요 집정관 테사다로 번역하는게 좋으신가요? 스타크래프트 2의 이름이 너무 유명해져서 어떻게 번역해야 할 지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 덧글로 부탁드려요!
강한 압박
하이페리온 지휘 우주선
타르소니스 행성의 궤도를 돌고 있는중
테란 연방의 수도, 타르소니스
미션이 일어날 배경이 연방 수도 타르소니스 행성이네요, 무슨 일로여기까지 왔을까요?
반갑습니다, 지휘관님. 전송된 메시지를 받는중.
다른 미션들과 같이 메시지를 받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테란 연방에 대한 최후의 공격이 다가왔네. 우리가 타르소니스 행성을 공격하기 이전에, 우리는 반드시 연방군의 강력한 방어선들을 뚫어 내야 하네. 듀크 장군이 이어 설명하겠네.
그렇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타르소니스 행성을 쳐서 연방군을 무너뜨리겠다 라는 작전인데요, 이 공격에서 어떤 타계책을 낼지 궁금합니다.
나는 타르소니스 행성에서 30개가 넘는 중요한 전투들을 방어했었다. 그래서, 난 연방군의 방어선에 대해 안과 밖 구분 없이 잘 알고 있지. 거기에는 3개의 우선 궤도 방어 플랫폼들이 전략 기점으로써 연방군 부대들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 중앙 플랫폼을 공격한다면, 충분한 소동이 일어나 작은 부대만으로도 행성용 방어선들을 뚫을 수 있을 것이다.
수십개의 전투를 연방을 위해 싸워온 듀크 장군, 그가 역시 이 작전에 선봉을 맞는데요, 강력한 방어선을 기습해서 뚫어버리자는 작전을 내새웁니다. 연방 입장에서는 호랑이 새끼를 하나 키운셈이 되겠네요..
장군, 인상적이야. 네가 이렇게나 정면 공격을 하는 타입인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어.
타르소니스 행성의 정교한 방어선을 그냥 냅다 뚫어버린다는 작전에 놀란 레이너, 듀크 장군에게 비꼬는 듯한(?) 감탄을 날려 줍니다.
글쎄, 연방은 오메가와 델타 중대가 플랫폼을 지키고 있지만, 내 알파 중대 녀석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거든.
그렇습니다, 듀크 장군은 자신의 알파 중대에 자신이 있었던 것입니다. 요번은 듀크의 지휘력을 믿어 봅시다!
그렇군.
그러곤 납득해버리는 레이너.
브리핑의 종료
미션목표
연방군들을 제거하십시오.
듀크는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그리고 브리핑은 끝이 납니다. 이번 미션은 듀크장군이 이끄는 알파 중대를 제가 이끌어서 타르소니스의 견고한 방어벽을 뚫어버리는 미션인데요~ 저는 지난 미션과 똑 같은 탱크 마린을 이용해서 뚫어보겠습니다!
우선 시작하면 많은 건물들, 드랍쉽 2기, 레이스 3기 그리고 노라드 2호가 보입니다. 유닛들을 모두 태우고 앞으로 날아와 줍시다
듀크: 믿을수 없구만! 알파 중대는 절때로 장비들을 놔두고 떠나지 않아! 단정치 못한것들!
그러다 보면 등장하는 수 많은 에드온(부속 건물)들, 아마 오메가나 델타 중대의 짓일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맹렬히 비난하는 듀크장군. 사실 듀크 본인은 자기가 줄곧 방어해 오던 연방 수도 행성을 치러 온 것이니 비난 받을 건 오히려…
어쨌든 각각의 건물마다 맞는 에드온이 정해져 있습니다. 건물을 클릭해 L(Lift off)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이 맞는 에드온을 표시해 주니 맞춰 착륙해 줍시다.
팁: 고스트를 이용하여 핵미사일을 쏘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번 미션은 핵을 쓸 수 있는 미션인데요, 허나 이 미션은 본진에 가스통이 하나밖에 없고, 미네랄이 정말 많은 미션이니 저는 효율 좋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탱크 마린을 사용해 뚫을 겁니다.
우선 앞에는 벙커 여러대와 터렛 여러대가 버티고 있는데요, 이것을 SCV가 모이는 동안 노라드로 처리해 볼겁니다.
다친 노라드는 SCV로 수리해 주시고요. 좀 오래 걸립니다만..
요렇게 서서히 뚫어 줍시다
여기 기지를 부숴서 제가 확장을 할껀데요, 여기 가스를 먹으면 나름대로 자원 상황이 넉넉해 집니다.
여기 구석 구석에 터렛과 스타포트가 있으니 마린 소수를 보내어 모두 처리해 줍시다.
확장 하는중~
본진으로 향할 차례! 저 같은 경우는 드랍쉽으로 탱크들을 언덕 위로 수송해서 뚫어버렸는데요, 여러분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마린과 합세하여 연방의 마지막 기지를 부숴줍시다!
여기 스타포트가 있는데요, 핵이 나오는 미션에 핵이 안나오면 섭하니 한번 날려줍시다.
위쪽에서부터 베틀크루져가 몇기 날라오니 조심해 주시고요.
핵이 터졌습니다… 역시나 체력이 많은 건물은 한방에 부수진 못하는군요. (미관용)
아참, 그리고 11시 지역에도 연방군의 벙커 터렛이 있으니 부숴줍시다. (모든 기지를 부수지 않으면 끝나지 않기에..)
듀크: 여기는 듀크다. 방출기들을 무사히 보호하고 작동시켰다.
이렇게 마지막 남은 터렛을 부수면 갑자기 뜬금없게 듀크가 정신파 방출기를 작동 시켰다고 나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케리건: 누가 정신파 방출기를 사용하라고 했어요?
역시 저와 같이 의아해진 케리건, 그 진위를 묻습니다.
멩스크: 내가 했다네, 중위.
그리고 멩스크의 답변, 아마 지난 미션에서 케리건이 싫어하는 경향이 보이니 듀크에게 몰래 떠맡긴 거겠죠.
케리건: 뭐라고요? 안티가 행성의 연방군들은 그렇다고 쳐도, 당신은 이 전체 행성을 저그로 감쌀 생각인가요? 이건 미친 짓이에요.
역시나 크게 반발하는 케리건, 이 연방행성에는 무고한 시민들도 살고 있을 터 인데.. 저그를 불러 모은다니, 역시 제가 생각해도 미친 짓입니다.
레이너: 그녀가 맞아. 잘 생각해 봐 맹스크.
그녀를 도와주는 레이너, 아주 죽이 척척 맞습니다
멩스크: 이미 충분히 생각했다네. 날 믿게나. 자네들은 아직 수행할 명령이 남아있지 않은가? 빨리 수행하게나.
그리고 그 두사람의 의견을 바로 잠재워 버리네요.
이러고 미션은 끝이 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어 버릴지 상당히 궁금하시죠? 저도 알고 있는데 갑자기 궁금해 질 정도이니..
연방 수도가 위치해 있는 타르소니스 행성을 기습한 코랄의 아들, 그리고 그 행성에 케리건과 레이너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저그를 불러모으는 무시무시한 기계, 정신파 방출기를 작동시키는 미션이었습니다.
아참, 이 미션이 끝나면 자동으로 플레이 되는 영상이 나오는데요
테란 시네마틱 비디오: “걷잡을수 없는 반란(Open Rebellion)”
말 그대로 걷잡을 수 없는 반란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음 내용은 케리건에 대한 내용이니 기대해주세요!
그럼 안녕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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