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삭금 !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마려울때 화장실 꼬박꼬박 갔습니다.
어...문제는 제가 언제부턴가 화장실을 잘못참게 되었는데 소변도 급소변? (비슷한경우로 급똥) 으로 마렵게 됬어요.
오줌이..천천히 쌓이는기분이 아닌 아 오줌!!! 오줌!!! 이렇게 마려운데
예전에는 학교다니면서 강의듣다보니 어쩔수없어 한시간 이래 참은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되게 잘참아서 끝나고 화장실가곤 했죠.
지금은 학교는 안다녀서 사건이 터질일은 없었지만..
헬스나 작업실을 다니면서... 많이 지렸어요 빤스에
엊그제도 본가에 갔을때인데 집에 가기전에 1층에서 또 급소변이 마려운거에요.
저희집이 5층인데 조금 지렸어요... ㅠㅠ
기저귀차고 다녀야 하나요 ? 요실금 팬티라던가..
아나 20대 초반인데...
아무튼 제가 묻고싶은것들을 정리하자면...
1. 저처럼 물을 많이 마시면서 오줌을 참는게 힘들어진 분들이 또 계신가요?
2. 화장실은 그때그때 가면 좋긴하겠지만. 참는훈련? 도 해야할거같은데.
베스트에서 케겔운동 이란게 배뇨장애에 좋다던데. 정말 효과가 있나요 ?
저번에 물을 많이 마시는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베스트 글을보고 그냥 목이 마를때 에만 물을 마시고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급소변이 문제가 되네요... 이러다 정말 언젠가 밖에서 줄줄줄줄 할거같아요... 걱정이에요
본삭금은 걸어서 문제가 되도 자삭을 못할거 같은데 반대도 달게 받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