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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655954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9
    조회수 : 1158
    IP : 111.65.***.208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6/01/28 08:52:31
    http://todayhumor.com/?sisa_655954 모바일
    나 비 효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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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사건을 아시나요?

    모르신다면.......

    용 산 참 사..

    는.. 아시나요?

    2009년 1월 20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위치한 남일당 건물 옥상에서 점거농성을 벌이던 세입자와 전국철거민연합회(이하 전철연) 회원들, 경찰, 용역 직원들 간의 충돌이 벌어지는 가운데 
    발생한 화재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 1명이 사망하고, 2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사고당시의 폭력 문제, 용역 직원, 안전 대책, 과잉 진압 여부 등에 대한 논란과 함께 검찰의 수사가 이어졌고, 
    이후 수사 결과, 홍보 지침, 왜곡 시도 등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위키백과에서 발췌)

    1.jpg
    2.jpg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 야당은 2009년 2월 1일, 서울 명동을 행진하며 이명박 정부를 규탄했다.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진행되고 있다. 홍준표는 야당에서 용산 사고를 이용한 정치 공세에 몰두한다는 비판을 했는가 하면, 
    이회창은 경찰청장(당시 내정자) 김석기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속에 결국 김석기 청장은 2월 10일 사고에 대한 도의적 책을 지겠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33]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9년 1월 20일자 자신의 일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용산구의 건물 철거 과정에서 단속 경찰의 난폭 진압으로 5인이 죽고 10여 인이 부상 입원했다. 참으로 야만적인 처사다. 이 추운 겨울에 쫓겨나는 빈민들의 처지가 너무 눈물겹다.



    (위키백과 에서 발췌)

    위에 보면, 김석기 가 나옵니다.
    이 김석기 를 잘 기억하세요.

    궁금함은 잠깐 뒤로 미루고 그 다음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네, 법적 책임과 죄목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른 공직을 맡아도 이상할 게 없지요. 물론 시민들이 잠잠해지고나서 말입니다.
    "대중들은 개돼지입니다...적당히 짖다가 잠잠해질겁니다..."
    (내부자들 중에서)


    경력
    2014.12 제1대 한국항공보안학회 학회장
    2013.10 ~ 2015.12 한국공항공사 사장
    2011 국제공항협의회 아태지역이사회 이사
    2011.01 주오사카 총영사관 총영사
    2009.05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2008.07 ~ 2009.02 제22대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석기 경력 - 다음 인물백과에서 발췌)

    ??어? 몇년 후에 한국공항공사 사장도 맡고....
    잘 살았네요.
    근데????한국공항공사 사장이라면?????


    자..시간은 흘러서....2015년 12월. 제주공항 사태가 벌어지기 한달 전입니다.
    다음 기사를 볼까요.

    =====================================================================
    낙하산으로 내리꽂더니 결국은… 공항공사 사장 자리가 ‘정계 진출 계류장’인가

    ㆍ인천·한국공항공사 사장 박완수·김석기 ‘총선 사퇴’
    ㆍ두 자리 동시 공석 사상 초유 직원들 정부에 불만 커져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59)과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61)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인천공항과 김포·제주공항 등 국내 14개 공항을 이끄는 양대 수장 자리가 정계 진출을 위해 모두 공석이 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박 사장과 김 사장이 제출한 사표가 청와대 승인을 받아 지난 19일 인사혁신처에서 면직처리됐다고 20일 밝혔다. 
    박 사장은 내년 4월 총선에서 경남 창원시 의창구 출마가 확실하다. 
    김 사장도 고향인 경북 경주에서 출마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21일, 김 사장은 22일 각각 퇴임식을 갖은 뒤 곧바로 예비후보로 등록, 선거전에 뛰어든다.

    박 사장과 김 사장은 공항 건설과 관리·운영을 전혀 모르는 박근혜 정부의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다. 
    이들의 정계 진출은 이미 예측됐다. 

    3.jpg
    박완수 사장(왼쪽), 김석기 사장.

    2004년부터 3차례 창원시장을 지낸 박 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했다. 그러나 잦은 지역구 방문에다 지난 10월엔 출마를 위해 창원으로 집 주소를 옮겼었다. 
    임기 3년의 박 사장은 정창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현재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마찬가지로 임기를 못 채운 사장이 됐다. 
    정 전 사장은 지난해 3월 강원지사 출마를 위해 취임 10개월 만에 사장 자리를 버렸다.

    서울경찰청장 시절 용산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김 사장도 이달 초 “사표를 제출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2013년 10월 취임한 김 사장도 3년 임기를 다 못 채웠다. 
    이들은 국가 공기업 사장 자리를 정계 진출의 발판으로 이용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인천공항의 한 관계자는 “국가 대표 공기업 사장들이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중도 사퇴해 직원들은 정부에 대한 불만이 크다”며 “정부는 낙하산이 아닌 합리적 절차에 따라 공항 전문가를 새 사장으로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

    ......
    이제 한국공항공사 사장 자리는 공석..
    그리고,
    문제의 2016년 1월이 왔습니다.


    4.jpg











    5.jpg










    6.jpg













    7.jpg



    ......
    항상
    피해는 시민(승객들)이,
    욕도 또다른 시민(공항 현장 직원들)이,



    제주공항 사태에 제주도민들이 보여준 반응

    8.jpg



    지난 주말 동안 제주에는 32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다. 이 일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고, 여행객들은 제주공항에서 노숙을 해야했다.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JT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의 경우 관광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재난 위기대응 실무메뉴얼에는 대규모 결항 시 승객 편의 제공 계획”은 없으며, 
    “국민안전처의 재난 대비 계획에도 이런 상황에 대한 대책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누구도 제공하지 못한 비상상황의 편의를 제주도민들이 제공했다.
    1월 25일, ‘제주의 소리’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발이 묶은 관광객을 위해 무료 숙박을 제공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제주 최대 커뮤니티인 제주맘카페 회원들이다. 이들은 자신이 사는 동네와 전화번호를 함께 올렸다. 
    또한 "관광 관련 사업을 하는 제주패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의 민박' 운동에 동참하고픈 페친은 방 컨디션과 함께 댓글을 달아달라고 요청했"고,
    "100명이 넘는 제주도민이 답글로 무료 숙식 제공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이 밖에도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60대 부부”가 공항에서 관광객들에게 삶은 계란과 고구마, 귤을 무료로 제공한 미담도 알려졌다. 제주에 살고 있는 방송인 허수경씨는 여러 약국을 돌며 쌍화탕 1000개를 구입해 관광객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그리고 수습도 우리, 시민들이 합니다.
    언제까지 이래야 할까요.
    언제까지 이렇게 깜박 잊었다가 당해야 하는 걸까요.

    그 '깜박'이

    나비효과처럼 이렇게 돌아오는 사태를....
     
     
     
     
     
    오유_~1.JPG









    출처 [자료 출처]이종격투기
    http://cafe.daum.net/ssaumjil/LnOm/1572525
    글쓴이:밤의왕자 님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 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소

    귀뚜라미

    - 보일러 -








    쫓고 쫓는 나선에서 이젠 내려가자


    박수칠 때 떠나라





    '정의'의 반대말은 '의리'이다

    학연, 지연, 혈연의 확장 즉 친목을 의미한다

    그리고 거대하게 이뤄진 친목은 지금

    대한민국을 뿌리까지 썩게 만들고 있다








    길이 없다면 내가 길을 만들리라.

    따라 가기만(하기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남이 나와서가 아닌 네가 그곳을 나와서

    명문이 되게하라.







    <자화상>


    1388800674aji2Woi5uLjGPI5pdO3UbnGWlJDuTM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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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명태균 “천공, 어린애 수준...손바닥 왕자 때렸어야한다" [2] 스카이블루2 24/11/24 11:25 71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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