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응원하는 플레이어에 대한 어떤 환상과 기대를 가지고 응원했지만 그 기대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타 플레이어를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이 응원하는 플레이어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듯한 모습들로 인해 지니어스게시판은 흡사 안티 까페, 전쟁터 같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나 보기좋지 않습니다. 예전의 지니어스게시판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타플레이어에게 혐자를 붙여가며 비난성 깎아내림은 자신이 응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지금의 이 흥분과 불만들을 조금 가라앉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지니어스 방송이후에는 다른 분위기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