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부산 찾아 "자유당 정권 국정파탄이 하늘 찌를 때"
진중권 "국부 물러나라 외치던 호로자식들의 도시죠"
'이승만 국부론'을 폈던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26일 부산을 찾아서는
"부산은 1950년대 말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 국정파탄이 하늘을 찌를듯이 올랐을 때 마산 등과 함께 민주주의의 기치를 드높여 올린 자유의 도시였다"며
이승만 정권을 붕괴시킨 부산을 극찬했다.
한상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민의당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는 이 정신을 굳건히 이어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위원장 발언을 접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아뇨. 국부 물러가라고 외치던 호로자식들의 도시죠"라며 한 위원장의 '이승만 국부론'을 상기시키면서
"헷갈려요. 한 가지만 합시다"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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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너희들은
조만간 끝이 보일것 같다 .
근데 안철수 나으리 하나만 물어봅시다 여기는 왜 혼자가서 열심히 박수치고 있었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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