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딜.. 저건 날아가는거.. 정도의 개념
 정확히는 스킬 설명 읽어본적이 없다고 보면 되죠.
겜 첨 시작할때나 친구들이랑 겜할때 옆에서 누가
"야 이런상황엔 니가 q를 써주면 좋아 "
흐면 아 그래? 하고선 아무튼 절대적으로 어디서 주워듣거나 경험적으로 체득하기만 하고 주체적으로 알아보는 일은 없는 사람.

 골드구간만 봐도 가끔 보면 서폿이  대포미니언타곤산 터뜨리면 빽핑 겁나게 찍어대면서 미천한 서폿새끼가 감히 씨에스 스틸쳐하냐고 쌍욕해대는 원딜을 가끔 볼 수 있는데 딱 이런 유형. 스킬트리도 안읽어보는데 아이템 설명 읽어볼 리가 없죠. 
템 효과 읽어보라 해주고 놀려대면 알고있었다며 빼액거리긴 하는데 확연히 ㅂㄷㅂㄷ하는게 보임 

이런 사람들 보면 주관도 확고하게 박혀있어서 본인만의 상식구간을 벗어나면 다 트롤이고 병신임.
이를테면 지금까지 파랑이즈만 보고 파랑이즈가 좋아~ 라고 들어서 알고있는참에 울팀 미드이즈가 ap이즈라면 설령 그 이즈가 30/1/22 정도로 초 슈퍼 울트라 하이퍼캐리를 하고 있다 해도 그사람 입장에선  걍 병신이고 아 이즈 템 꼬라지보소 저딴새끼 이겨줄 이유가 없지 걍 서렌or던짐의 사유가 됩니다.

겜 첨 영업할때 보면 한동안 조용히 여기저기 마우스 갖다대보면서 읽어보는 사람 있는가 하면 걍 되는대로 누르면서 이건뭐야 저건 뭐야 물어보면 다행이고 지혼자 뭐 알아볼 생각은 생전 한번 안하는 종자들 이 있는데 암튼 은근 많은거 같아여 그런 사람. 그런 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