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설 입니다.
4인 연합을 제안하는 장동민
(공동 우승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건 계산을 엄청 해봐야 될 것 같으니 일단 무시. 진짜 가능하긴 한가? 막을수 없는 변수가 너무 많은거 같은데?)
선택받지 못한 자들(?)은 열심히 머리를 굴리고
평소라면 "모두가 살 방법은 없어" 라고 떡밥을 뿌린 후에 게임을 진행하고
장동민, 오현민 둘 중 한명이 1등을 하고 생징을 나눠갖고 엔딩.
이랬겠지만... 김경란, 홍진호의 폭주로 김경란2승, 홍진호1승을 먼저 가져감.
그 뒤에 김경란, 홍진호는 장동민과 오현민을 돕겠다고 했지만
이렇게 게임이 흘러가면 장동민,오현민 둘 중 한명은 데스매치 갈 수 밖에 없다는걸 깨달음.
결국 장동민은 김경란, 홍진호를 밟을 준비를 함.
3라운드에서 미리 떡밥을 뿌려서 홍진호가 1승을 챙기되, 최소한의 코인만 획득하게 하고
1라운드와 다르게 모조리 죽게 만들 수 있었지만 굳이 김경훈과 이준석이 배팅을 하게 만들어서 코인 두개를 더 획득. 2위로 올라옵니다.
일단 "이거는 진호가 무조건 먹는 거"라고 밑밥을 깔고
야망 발사!
결국 우승. 생징 오현민. 완성.
소설 입니다~
장동민은 지금까지 오현민과 연합하여 계속 생징을 둘이서 나눠먹었으면서
지금까지와 반대로 김경란, 홍진호가 생징 나눠먹겠다고 하고 장동민과 오현민을 꼴등을 면하게 해줬는데도
왜 분노하였나....를 생각하다가 나온 소설입니다.
왜 장동민은 자신이 1승을 챙길때 김경훈과 이준석에게 배팅을 하게 했을까요?
만약 이준석과 김경훈이 배팅을 안했다면 이준석 코인11개, 김경훈 코인10개로 이준석은 챙길 필요가 없었습니다.
6,7 라운드 중에서 김경훈에게만 1승을 시켜주고 최정문이 1승하는것만 막으면
최정문, 이준석은 탈락후보가 되고 탈락자를 최정문으로 골랐으면 됐죠.
장동민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이준석과 김경훈을 바닥으로 내려보냈습니다.
두명이 1승씩 챙겨야 되는 상황을 만들었죠.
6라운드에서 홍진호가 15를 안던졌다면
장동민은 순순히 김경훈과 이준석이 1승씩 챙기게 돕고 최정문 단독꼴등을 만들었을까요?
어때요 이 소설.
그럴싸 한가요?
장까 라고 욕먹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