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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404180012185
분문 중:
사정 당국의 움직임은 박근혜 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 차원에서 이뤄지는 조치로, 기업들이 해외법인을
역외탈세 방편으로 이용하거나 고가 미술품 거래가 비자금 은닉 수단으로 이용되는 관행을 끊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세청은 이미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조직, 인력 재정비를 마치고 대기업뿐 아니라 대재산가와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역외탈세 조사에 나셨다
일단, 환영합니다.
용두사미가 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이기를 바라며,
부디 그 성과가 '길들이기'에 사용되지 않고, '건전한 납세 문화'에 기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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