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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ystery_6547
    작성자 : 포스트댓
    추천 : 15
    조회수 : 6790
    IP : 210.207.***.99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5/07/28 22:40:48
    http://todayhumor.com/?mystery_6547 모바일
    새로 발견된 페루 나즈카평원 낙타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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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발견된 페루 나즈카평원 낙타 문양

    카테고리 : 과학/Tech/차예술의세계 | 작성자 : 사막의향기

     

     

    페루 나즈카 평지에 새로 발견된 낙타와 새 문양.

     

    비행기를 타고 봐야 겨우 그 형상을 알 수 있는 대형 동물 문양으로 유명한 페루 나즈카 평지에 새로운 그림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   

     

    거센 모래 폭풍이 불고나서 땅을 덮었던 모래가 쓸려 나가면서 거대한 낙타와 새 그림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1939년 나즈카 문양이 발견된 후 오랜만에 새로운 문양이 발견 된셈이다. 

     

    나즈카 평지 문양은 1994 유네스코에서 역사적 유물로 지정한바있다. 

     

     

    Another previously unseen geoglyph (pictured) appears to reveal a 196ft-long (60 metre) snake. The discovery was made by pilot Eduardo Herrán Gómez de la Torre as he flew over the hills of Pampas de Jumana

    역시 요번에 새로 발견된 60미터 짜리 뱀 그림.

    에드아르도 토레 라는 비행사가 팜파스 후마나 라는 산을 지나면서 발견했다. 

     

     

     

    거대한 문양을 가까이서 보면 의외로 심플하다. 

     

    거대한 그림을 그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대부분의 그림은 붉은색 계통의 작은돌을  옮겨놓거나 10~15센티 정도 깊이로 바닥을 약간 파서 하얀 바닥이 드러나게 했다.  건조한 지역이기 때문에 오랜기간 그대로 보존될수 있었다. 

     

    나즈카 문양은 기원전 200년에서  500년 사이에 그려진 나즈카 주민들의 작품. 

     

    모든 그림은 한줄로 계속이어져 있는데 건조한 지역이어서 비 의 신을 위해 그려졌다는 설도있고, 태양과 별자리를 나타내는 그림이란 주장도 있다. (실제로 동지때 태양이 떠오르는 방향과 일치하는 그림도 있다)

     

    그리고 우주인에게 보내는 신호라는 설도 있었다.  하긴 비행기가 없던 시절, 지상에서는 도저히 알수 없는 거대한 그림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신이나 우주인 밖에 없었을 테니까…  (그러나 사실은 근처 언덕에 올라가면 그림 모양을 알아 볼수있다고 한다.)

     

     Most of the lines (the dog is pictured) are formed by a shallow trench with a depth of between four inches (10cm) and six inches (15cm). They were made by removing the reddish-brown iron oxide-coated pebbles that cover the surface of the Nazca desert and exposing the light-coloured earth beneath

    70여년 전 처음 발견된 문양중 하나인 – 거대한 개 그림

     

     

    In general terms the geoglyphs fall into two categories: the first group, of which about 70 have been identified, are said to represent natural objects, such as animals, birds and insects. The monkey is pictured

    700여개의 나즈카 작품중 70여개는 동물과 식물을 주제로 그렸다.  

     

    The largest geoglyph is a 935ft-long (285 metre) pelican (pictured). Most of the lines are formed by a shallow trench with a depth of between four inches (10cm) and six inches (15cm), made by removing the iron oxide-coated pebbles that cover the surface of the Nazca desert to expose the light-coloured earth beneath

    가장 큰것은 285미터 짜리 펠리칸 문양

     

    가장 독특한 문양중 하나인 거미

     

     

    The geoglyphs, more commonly known as the Nazca Lines (pictured), were first spotted from the air in 1939 when a pilot flew over the Nazca planes of the Peruvian coastal highlands. They were designat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in 1994 and the area stretches more than 50 miles (80km) south of Lima

    거대한 그림이 발견된 페루 나즈카 평온

     

     

    콘돌
    .

    나즈카 평지에서 발견된 여러가지 문양.

    출처 http://blog.donga.com/jonk78/archives/1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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