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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 첫 애마가 생겼습니다.
저번에 로체를 사려고 키다리 딜러님께 부탁까지 해드렸는데 개인적 사정때문에 포기해야했고(딜러님 죄송해요 ㅠㅠ)
이번에 차를 그래도 사야되겠다 싶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키다리 딜러님께 부탁하니 같은 사무실 직원분이 매물을 봐주시더라구요.
흰색 아반떼 hd를 봐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집이 경남이라서 금요일에 진주에서 대전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수원까지 갔는데, 정말춥더군요.
남쪽지방은 벚꽃이 피는데.. 윗지방 사람들은 아직도 패딩.. ㅠㅠ 정말 추웠습니다.
같이간 형과 함께 모텔에서 일박하고 다음날 9시 반에 다른 딜러분이 픽업하러 오셨습니다.
봐둔 차량을 두개 봤는데 첫번째 차량이 정말 너무 새차같고 브레이크도 잘 들고 깨끗해서
첫번째 본 차량을 선택했습니다.
정말 쭉쭉 밟는대로 나가더군요. 속도가 높아져도 차체가 안떨려서 좋았어요
차값도 네고를 많이 치셔서 많이 다운시켜 주셨는데, 기름값도 빼주시더라구요(이건 부탁을 드렸습니다 ㅠㅠ)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도 받았습니다. ^^
주위 사람들한테 인터넷 보고 차 사러 간다고 하니깐 100퍼센트 사기당한다고 가지 말라고 했는데
저는 콧방귀 뀌고 가서 구매 했는데 정말 맘에 드는 차량을 받았습니다. 역시 키다리 딜러님 乃
너무 신이나서 아직까지 기분이 좋네요.
다른 사람들이 차 산다고 하면 키다리 딜러님을 추천하고 싶네요~ 정말 신경 많이 써주셨습니다.
인증샷도 같이 올립니다
제 얼굴은 모자이크 ㅠㅠ
p.s 이제 옆자리 튜닝만 하면 되네요? 그런데 여자친구 옵션을 사제로 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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