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많은 캬빡이들이 브라움이 모스트인 마냥 불굴 키시고 몸빵들 하시는데.
다른 분들 선동 당하지 마시라고 대표적인 사건 몇가지만 퍼왔습니다.
- 예전에 삼성 갤럭시 블루의 Acorn과 제닉스 블라스트의 스타크 선수와 솔랭에서 미친듯이 싸운 바로 다음날 롤챔 예선에서 제닉스 블라스트에게 탈탈 털렸던 흑역사가 있어 많이 까인다. 제닉스 팀은 아마추어 수준이라고 디스했지만, 0/7/3 에 상대 원딜과 CS가 3배가량 차이나는 바람에 프로와 아마의 실력차이만 극명하게 보여줬을 뿐. 다만 본인은 이 사건이 거짓이라고 해명했다. 자신은 죽빵을 맞으면 맞았지 때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 나겜과 관련된 흑역사가 있는데, 롤마켓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약속을 해놓고 연락도 받지 않고 잠적해버렸다.결국 급하게 땜빵으로 당시 아마추어였던 갱맘선수를 초대해서 방송이 진행됐다.
- 또한 롤챔스 2013 윈터시즌 당시 캬하하가 소속되어 있던 Team NB는 챔스에서 3전 전패로 NLB로 강등되었으나 캬하하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NLB경기시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결국 Team NB는 급히 대타원딜로 '해강고 원딜'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플레이어를 데려왔지만 지각과 멤버변경으로 밴카드를 4장이나 잃어야했고 KTA와 충분히 박빙의 경기를 한 뒤 탈락했다.
- 롱판다는 인섹의 인섹사건 이후 두번째 지각사건을 겪은 셈이 되었고 나겜 또한 캬하하에게 두번째 엿먹은 셈이 되었다. Team Dark의 트롤링 사건 이후 아마추어들의 도덕성이 도마에 오르는 중이기도 해서 개인에게 징계가 내려지는 게 불가피한 상황. 본인은 이 일에 대해 선수교체라고 주장했다. 결국 스프링 시즌 출전금지 징계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