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없었으므로 음슴체.
소문보다 너무나 노잼 ..
물탱크가 사실은 세리브로 였다던가
하는 극적 요소는 아무것도 없고
늙은 울버린과 찰스는 걍 애잔하기만.
보는 내내 짜증났던
울버린 딸 귀에 거슬리는
왱알왱알찡얼찡찡찡찡 하아 .. 어차피 재생되는 거면
주기적으로 혓바닥좀 잘랐음 싶었음
그리고 멕시코 아줌마!
사실 별 상관도 없는일에 하기 싫다는데
기어코 끌어들여 안그래도 조진 인생
확실히 조져버림.
이런 짜증나는 캐릭터 등장 시킬거면
다 빼고 차라리 로건의 운전사 인생을 그린
휴먼 감동 스토리가 나을뻔.
와!! 했던 요소는
와!! 쟤도 울버린이다!!!
와!! 쟤가 매그니토!!!!!!!!
딱 두 포인트 뿐.
마지막 장면도 설마 설마
저 십자가를 기울이진 않겠지 .. 넘나 오글거릴 거야 ..
했는데 여지 없네요.
야호 엑스맨이다!! 다들 재밌다네!! 하고 보러갔는데
10점 만점에 0.5점 드리겠습니다.
출처 |
얼마나 노잼이면 영게까지 찾아와서 글을 남길까 싶은 내 머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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