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여자구요
고민이 있는데..
제가 중학교 3학년때 진짜 진짜 친하던 무리들이 있었어요
두명은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두명은 중학교 1학년때부터 알았는데
편의상 초등학교 때부터 알던 둘을 A랑 B, 중학교때부터 아는 애를 C랑 D라고 할게요
A는 약간 대장격이에요. 리더쉽 있고 애들 이끌고요
근데 입에서 독을 뿜어요 아무생각없이 말하는데 일침?인 그런애
B랑 D는 그냥 착한 애들
C는 웃기고 착한데 한번 아웃인 애는 영원히 아웃인 그런 애란 말이에요
저는 그렇게 얘들이랑 엄청엄청엄청 친하게 지냈어요
같이 자고 같이 막 놀러가고...엄청 친하게 지냈어요 진짜 얘들이랑은 평생가겠구나 싶을정도로
그런데 C가 어느날 갑자기 저를 무시했어요
솔직히 제가 뭘 잘못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느날부터 저랑 얘기 잘 안하려고 하고
막 차갑게 대답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얘랑 얘기를 했어요 제가 너 나한테 요새 나한테 뭐 아쉬운점 있냐구
그러니까 제가 요새 좀 싸가지가 없는것 같다구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겠다 그러면 고쳐보겠다 그랬어요
그러다가 얘가 진짜 안되겠다 싶더니 그냥 저랑 말을 안하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자연히 얘네 무리에서 튕기게 됐어요
근데 얘들이 없는말 막 지어내서 저를 반에서 튕기는거에요
제가 D네 엄마를 욕했대요
왜 그런 말이 나왔냐면
제가 어느날 얘네 말고 다른 친구한테
"야 내가 어느날 D네 집에 갔는데 ㅠㅠㅋㅋㅋD네 엄마가 나 너무 잘 먹는다그러시더라
내가 진짜 많이 먹긴 먹나봐 ㅠㅋㅋ살빼야겠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어요 진짜 뉘앙스가 D네 엄마가 중심이 아니라
제가 살을 빼야겠다 이런게 중심이었단 말이에요 진짜 절대 비하할 의도가 없어요
하여튼 전 그렇게 왕따 비스무리하게 되서 중학교 3학년 말을보냈구요
여튼 그렇게 저는 중학교 3학년때 얘들한테 튕기고
고등학교 들어갔는데 위에 ABCD 하나도 없는 전혀 다른 학교에 가서
그냥 새 친구 만나며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근데 얘들이 자꾸 제 사생활?..이런걸 캐려고 해요
제 블로그 지나간 블로거 보면 얘네들 있고요
카카오톡 친구에도 뜨고
하여튼 얘들이 자꾸 저 찾아와서 뭘 어찌할건진 모르겠고
걍 자꾸 저한테 정찰?와요
이번에는 카카오톡 친구로 C가 뜨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고민중이에요
너 아직 내 번호 왜 있냐고
내가 니 친구냐고 말해야 하나...
아니면 어차피 지금 서로 보지도 않는거
그냥 가만히 놔둘까...
그냥 가만히 놔두자니 막 제 정보 알아내려 하는게 맘에안들어요..
오유님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번 갖다가 완전 따질까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 ||||||||||
1802769 | 저렴하게 잘 곳 없을까요 [2] | 익명aGhnZ | 24/11/13 03:41 | 342 | 1 | |||||
1802768 | 젊은게 무슨 메리트가 있을까요? [8] | 익명amZua | 24/11/12 23:18 | 448 | 0 | |||||
1802767 | 뭐라 표현을 해야 [5] | 익명aWlpc | 24/11/12 22:35 | 412 | 3 | |||||
1802766 | 상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데 누가 맞겠는가 [6] | 익명ZGVnZ | 24/11/12 21:02 | 479 | 0 | |||||
1802762 | ㅎ | 익명aGhnY | 24/11/12 07:23 | 552 | 0 | |||||
1802761 | 영국 취업 막막합니다 [10] | 익명Y2prZ | 24/11/12 07:17 | 825 | 2 | |||||
1802760 | 택배 반품수거를 새벽에 하나요?? [9] | 익명Y2Npa | 24/11/12 07:03 | 739 | 1 | |||||
1802759 | 70대 남자도 야동을 보나요? 19 [5] | 익명Y2VmZ | 24/11/12 02:02 | 1445 | 4 | |||||
1802758 | 여친 이해력이 많이 안좋은건가요???!!! [23] | 익명bGxrb | 24/11/11 22:58 | 1263 | 3 | |||||
1802757 | 꿈을 억지로 만들려 노력하진 마 [5] | 익명bW1nZ | 24/11/11 21:23 | 799 | 0 | |||||
1802755 | 아침에 뇌가 잘안깨어잇는느낌?? [7] | 익명ZWRnZ | 24/11/11 01:04 | 1246 | 1 | |||||
1802754 | 기억력이 스트레스와 관련이잇나요? [21] | jun1478215 | 24/11/10 23:44 | 1340 | 1 | |||||
1802751 | 눈 마주치지 말자,우리 [2] | 익명bGxoa | 24/11/09 19:35 | 1648 | 0 | |||||
1802750 | 인생에 목표가 없어졌습니다 [10] | 익명amZua | 24/11/09 17:37 | 1681 | 2 | |||||
1802748 | 아버지와 관계를 끊고 싶은데 , 걸리는게 있습니다. [12] | 익명Z2Jla | 24/11/08 16:57 | 2414 | 5 | |||||
1802747 | 이거 당연히 사기겟죠..? [3] | 익명ZmVpZ | 24/11/08 11:38 | 2453 | 0 | |||||
1802746 | 제가 하려는 행동은 실례일까요?? [8] | 익명ZWdqZ | 24/11/08 10:46 | 2265 | 1 | |||||
1802743 | 더 늦기전에 이직을 해야할까요? [7] | 익명amZua | 24/11/07 20:36 | 2329 | 4 | |||||
1802741 | 다들 점심이나 저녘식사로 어디 까지 투자하나요? [8] | 손만잡을게! | 24/11/07 09:00 | 2519 | 2 | |||||
1802740 | 돈 버는거 다덜 힘든일이죠??? [7] | 익명ZWVkY | 24/11/07 03:52 | 2772 | 3 | |||||
1802739 | 실패했다는 생각에 미칠꺼같아요. ㅠㅠ 극복하고 싶어요. [13] | 익명cHBoZ | 24/11/06 22:21 | 2637 | 0 | |||||
1802736 | 장애아(정신) 있는 집이 윗집 vs 수시로 *바아알 욕 하는 청년이 이웃 | 미술관소녀 | 24/11/06 15:19 | 2522 | 0 | |||||
1802735 | 워킹맘으로 꾸준한 수입이 있다는 것... 부럽습니다 [4] | 익명ZmZkZ | 24/11/06 11:35 | 2771 | 2 | |||||
1802734 | 대부분의 기혼자들은 그럭저럭 잘 사나요? [17] | 익명aWltZ | 24/11/06 02:58 | 3159 | 2 | |||||
1802733 | 4시간거리 장거리 1년 연애 반년동거 본인 부모님과의 갈등 [15] | 눙물이눙물이 | 24/11/06 02:00 | 2957 | 1 | |||||
1802731 | 진짜 가족중에 알콜의존증 환자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2] | 익명aGhnY | 24/11/05 01:56 | 3265 | 1 | |||||
1802729 | 약 하나 먹을 뿐인데 왜 이리 우울 할까요. [11] | 익명aGNpa | 24/11/04 19:41 | 3135 | 3 | |||||
1802727 | 뼈이식 임플란트 비용 140만원 적당한 건가요? [5] | 익명ZGdnZ | 24/11/04 11:57 | 3388 | 0 | |||||
1802726 | 친구가 갑자기 귀여워보여요 [4] | freehugs | 24/11/04 08:33 | 3426 | 1 | |||||
1802725 | 오래된 친구 고민 [4] | 익명ZmZma | 24/11/04 06:37 | 3246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