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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13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경남 양산시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가 공군 특수비행팀을 양산시 행사에 부르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선거판에 공군 특수비행단까지 동원되는 것이냐는 곱지 않은 시선이 일며, 공군도 당혹스런 표정이다.
양산시가 김 대표의 발언에 앞서 이미 15일 공군에 도민체전에 블랙이글 축하공연을 신청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블랙이글 섭외가 확정되면 그 공이 양산시가 아니라 김 대표의 힘으로 이뤄진 것으로 비쳐질 수 있는 셈이다.
정작 블랙이글은 개인의 신청으로 축하공연을 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공군 관계자는 "개인 자격으로는 블랙이글 공연을 신청할 수 없다"며 "뜻밖에 블랙이글 섭외 건이 논란이 되며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421&aid=0001848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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