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분들은 아시겠지만.. 혼자 솔로팀으로 비쥬얼노벨을 제작중이던 중학생 2학년 이즈리얼ㅣ 입니다.

원래 네코노벨 스크립트를 공부 하고, 일러스트 원화는 제가 직접 가능하기에, 사운드와 보이스만 제작하면 될 줄 알고, 

솔로로 제작하려 했지만, 보이스까지는 솔로로 임파서블 하더군요. 

SeeU를 사서 보이스로 쓸까, 생각도 해봤지만,  결국 보컬로이드도 조교를 해 봤자 한 목소리에 그친다고 생각하여, 포기했습니다.

비쥬얼노벨 일루젼 메디슨의 개발 정도는,

현재 스토리는 세부 스토리를 짜는 중이고, CG는 구상밑, 캐릭터 역시 기본 틀만 잡혀 있습니다.

총 10챕터로 구상되어 있으며, 한 챕터당 플레이 시간은 2시간~3시간 정도입니다. 

보이스 녹음은 캐릭터와 배경 CG가 끝나고, 세부 시나리오마저 완성 되면 그때 개인이 직접 목소리를 보내주시거나, 스튜디오를 빌릴 수만 있다면 거기서라도 보이스를 녹음하고 싶습니다. 

돈은 제가 학생이지만, 근로자 분들께는 당연히 보수가 지급 되어야 하기에, 제가 드릴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드리고,

게임이 완성되면 게임 판매 금액의 퍼센트를 합의를 하여 지급 해드릴 예상입니다. 

참고로, 저는 어중이 떠중이처럼 손만 벌리고 결국 다 놓아버리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이 프로젝트는 예전부터 시작되었고, 스토리의 세부 사항과 각 캐릭터들의 성격및 모습마저 기나 긴 시간동안 구상되어온,

아마, 꽤 큰 솔로 프로젝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집 자격. 중간에 그만두시지 않고, 부끄러움이 없으신 성인이나 고등학생 분들을 메일로 면접을 통해 모집합니다. 

메일 주소.  [email protected] (앞의 알파벳 세글자는, i,L,L 입니다. i는 대문자로, L은 소문자로.

보수는 원하시는대로, 하지만 제가 감당 해낼수 있는데까지(막 그렇다고 제 감당치가 너무 조금인건 아닙니다. 돈을 모아둔게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판매이익의 % 보수는 합의를 통해 지급될 예정입니다. 

캐릭터 성격에 맞춰서 보이스를 보내주세요.

캐릭터 뒤에 붙여진 말귀는 테스트로 보내주시면 되는 말귀입니다. 원하시는 캐릭터 하나 골라서 보내주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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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남자 고등학생 

- 이것이 바로! 인류 최고 과학의 결정체다! (활발)

- 결국, 우리가 만든 것들이, 이 세상을 비극으로 이끌어가는 거잖아..! (우울+좌절+분노)

기가 강한 활발한 여자 고등학생(캐릭터가 어리게 생겼기에, 약간 어린 목소리면 좋습니다.)

- 너 말이야, 정말 한심하네. (한심)

- 내 전공은 화학과학거든! 놀랐지? (자랑+웃음)

- 딱히, 그럴려는건 아니지만 말이야..(부끄)

조용조용하고 묵직한 스포츠맨 남자 고등학생 (조용하면서도, 막상 말하면 크게 말하는게 섞입니다.)

- 애초에, 선배는 자기만 생각하지 않습니까? (조용하면서도 약간 크게, 약간 한심) 

-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당신의 그 태도도, 그 마음가짐도! (분노+한탄)

조용조용하고 책읽는 여자 고등학생 (진짜 히키코모리같이 그렇습니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할 뿐이야. (조용+소름돋게+감정없는듯이)

-너가 우리들의 행복을 방해한다면!! 너의 심장을 갈갈이 찢어 죽여 버리겠어!! (미친여자같이+소름돋게+빡친듯이)

-....고마워,, (조용+소름안돋게+약간 웃음)

꽤 활발하고 적극적인 여자 간호선생 (뭔가 유혹적인 사람입니다. 언제나 여유롭죠.)

-어라..? 우리가 얼마나 오래 알고 지냈는지 기억 안나? (유혹하는 듯이, 약간 찐득)

- 그 실험에 대해 나도 좀 알려주면 고맙겠는데~ 도움도 주고 말이야~ 후훗. (유혹하는 듯이, 여유롭게)

순수하고 순진한 후배 여자 고등학생 (순진하고, 귀엽습니다. 어린 아이같아요.)

-만약 선배가 허락해 주신다면, 오빠도 알아 줄 꺼에요! (약간 멍청하게, 순진하고 발랄하게)

-오빠!! 제발 그러지 마! (간절하게, 소리치며, 오열하는듯이)

바로 위에 후배 여자 고등학생의 일진 친오빠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이 있고, 일진이지만 생각하는 마음이 깊습니다.)

-내 동생을 건들이지 마라. 그리고 니네 그 놀이에도 난 응하지 않아. (목소리 깔고, 조용하게,한심)

-내가 말했을텐데 ? 어차피 우리는 멀리 떠난다. (목소리 깔고, 약간의 분노)

새로 들어온 의심쩍은 남선생 (뭔가 최종 보스같이 의심쩍습니다.)

-과학 선생으로서, 이 실험에 대해 조금 알고 싶어지네요. (비웃듯이, 소름돋게, 의심쩍게)

-모든 것은 계획대로! (사이비 주교같이, 미친놈같이,여유롭게)

주인공의 아버지와 여주의 아버지 (어차피 비중 자체와 분량이 많이 안나와서, 한 분이 두 명의 캐릭터를 맡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늙은 분들이시기에 중후하거나 갈라진 목소리가 좋습니다.)

- 아들아, 미안하다.. (한탄,미안함,죄책감)

- 내 딸을---- 건들이지 마!!! (분노)

그리고 캐릭터 원화 콘티정도 올리고 갑니다. 

 참고로 콘티입니다. 어색할 수도 있으나, 작업할때는 어색한것도 다 수정합니다.

모든 CG 작업은, 컴퓨터로 진행됩니다. 아래에 채색된것도 그냥 색배합과 테스트 처리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Team J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