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회견에선 ‘정권 교체 희망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겸허하게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인정하겠다’고 했는데, ‘정치인 문재인’으로서의 마지막이라는 뜻인가.“정권교체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저절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여기까지였다고 되는 것 아닌가.” ―자연스럽게 정계은퇴가 된다는 뜻인가. “그렇게 생각해도 좋다.”―총선 승리의 기준은 뭔가. “국민이 평가할 것이다. 일정한 기준은 없지만 새누리당의 과반 의석 저지는 야권이 꼭 해내야 할 과제라고 본 것이다. 총선에서 집권 희망을 만들어 내는 데 실패했다고 판명난다면 국민들께 면목이 없어진다.”
========== =========== =========
똥아 일보 기사 제목 한번 거시기 하게 뽑았네요.
문대표가 정권 교체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정계은퇴 할 수 도 있다.. 총선 승리의 기준은 국민이 평가할것 이라고 집권 희망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실패... 라고 언급을 했는데도.
과반 실패시 정계은퇴라고 못 박아서 기사를 내보냈네요. 아주 그냥 지네 희망사항을 표시했어요
기레기들 같으니라고. 유사 이래 탄핵 역풍때 말고는 더민주과 과반이상 가져간 적이 없고 지금 같은 야권 분열 상태에서 새누리 180석 이야기가 나오는데.. 과반 실패시 정계 은퇴??? 쩝...
조중동과는 인터뷰 자체를 삼가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