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도 그냥 가만이 있으면
장동민연합이 알아서 한번씩 먹고
김경란이 우승한다고 하는데 괜히 나서는 것 같기도하고
그러다가 최정문이 그렇게 죽는게 싫어서 그랬다니까 수긍
(속마음 인터뷰때 15를 칩을 하나를 던져서 칩하나로 동결하는 것보다 최정문을 위한 마음이 더 컸다고 한듯)
장동민은 자기 처음 먹을때 장동민이 죽으라고 해서 홍진호, 김경란이 죽었던것 같은데
홍진호 김깅란 도움 받지 않았나요?
패가 좋았든 안좋았든 일단 시키는 대로 했는데요.
그때 최정문 이준석을 한번 이용했죠. 그래서 자기가 배신할땐 하더라도 일단은 품고 있을려고 마음을 먹었던것 같습니다.
또 오현민때도 가만이 있었죠. 장동민이 속마음때도 말했다시피 6라운드부터 뭔가 있다고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꼭 필요한 자기와 오현민을 한번씩 맥인거죠.
김경란 홍진호 입장을 보자면
김경란도 처음부터 장동민 홍진호에게는 도와줄 생각이 있다고 했었었죠.
김경란 홍진호 입장에서는 자기와 연맹을 맺고 있는 사람은 장동민 홍진호 오현민 김경란 4명이라고 인식하고 있던것 같은데요.
그래서 장동민 먹고 오현민 먹으니까 자기들과 연맹인 사람들은 한번씩 다 챙겨줬기에
6라운드부터는 김경란을 1등을 유지하면서 자기 플레이를 했다고 봅니다.
이준석 김경훈은 자기네와 연대가 있는 사람이 아니고 챙겨줄 생각이 없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보면 장동민은 최정문 외의 모든 사람을 자기 연맹으로 생각하고 있었죠.
그래서 최정문 빼고 한번씩 먹기 바랬고 가만히 있어주길 바란 홍진호가 자기 플레이를 한거죠.
장동민이 자기 먹을껀 먹고 다른사람 못먹게 할때 가만히 있었다면
장동민이 못먹은 사람들을 배신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랬기에 장동민은 자기는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지를 못한겁니다.
김경란 홍진호 연맹이 자기의 안전은 확보를 시켜줬는데 자기는 가만히 있기에는 자기 입장이 불리하니까
전쟁이라고 자극적인 단어를 쓰며 자기의 정치적 능력을 이용했죠.
그리고 자기 먹을때 도움을 줬던 그들(김경란 홍진호)을 적으로 삼았죠.
어떻게 보면 장동민이 2인 연맹을 도움만 받고 버렸습니다.
단순히 자기 플레이와 의견이 안맞다고 자기는 도움을 받았는데 2인 연맹을 버린거죠.
제가 볼때 장동민 홍진호의 트롤링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 요약하자면
1. 장동민이 공공의 적을 만들어서 죽일려고 했으나 홍진호의 동의를 구하지 못해
그들에게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적으로 삼음.
->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부모님한테 부족함 없이 한명의 성인으로 자랄수 있게 키움을 받았는데
자기가 원하는 물건 안사준다고 해준게 없다고 한기분
(자기가 도움을 받은 사람을 다 살려야하는데
장동민 오현민만 살려줘서 자기 입장이 곤란해짐)
2. 홍진호는 최정문에게 기회를 줄려고 했다는거
-> 장동민의 플레이를 방해하면서 까지 해야만 했는가..??
(살려줄 사람 다 살려주고 자기플레이 했다고 생각함)
결론 내보자면 장동민이 홍진호보다 더 잘못 했다고 봅니다.
2명만 집중적으로 말해서 그런데
이번화의 한명씩만 사이다 트롤링을 한명씩 뽑자면
이번화의 사이다는 김경훈이 였고
이번화의 트롤링은 최정문이 였죠.
최정문에 대해 좀더 쓰자면
홍진호 입장에서는 강간당하는 여자에게 강간당하는거 멈추게 해주고 경찰까지 불러줬는데
경찰이 홍진호도 의심하고 있어서 위험에 빠졌죠.
근데 경찰에게 홍진호는 도와준 사람이다라고 한마디를 안해준 심정이겠죠.
(비유가 몇몇분들이 보기 싫을수 있겠네요. 제 생각에 이해를 돕기 위해 이렇게 적었습니다.)
홍진호는 최정문에게 너 빼고 다 적이라고 알려주고 (험한일 당하던걸 멈추게 해주고)
15가 왔을때 칩하나를 내면서 살길을 터준거죠 (경찰을 불러줬죠)
최정문이 1이니까 먹기를 바란거죠. (자기가 범인으로 오해 받으니까 한마디 해주길 바람)
근데 최정문은 1먹어서 이득이 될께 없으니까 (자기는 안전해 졌고, 정신도 없으니까)
1을 안먹음. (경찰에게 의심을 받게 냅둠. 그냥 자기 집으로 감.)
아 궁예질 한번 해보자면
홍진호가 가넷 2개를 받고 15란걸 알려주고 장동민이 4명을 모아서 속닥속닥하는데
거기에서
"꼴지인 사람이 경란이 누나 찍어. 그러면 이겨 무조건"
라는걸로 보아 김경란이 최약체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데메가서 도와준다는 말도 아니고. "찍으면 이겨 무조건" 이라고
말한걸 보면 최약체니까 꼴지 아무나 해도 김경란이 약한사람이니까 찍으면 무조건 이긴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장동민의 김경란에 대한 평가는 자기 파트너가 아닌 메인 매치용에서 바람잡이용 같습니다.
8화에서 김경란이 생명의 징표를 받지 못한다면 아마 떨어 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