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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해양 대학이 2011년 6월부터의 약 1년 4개월간 동안, 합계 약 17조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바다에 흘러들어간 우려가 있다는 추산을 발표했다. 이 수치는 '오염수 유출이 멈춘시점' 동안의 수치이므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 전체로 따지면 유출한 방사능의 양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을것으로 보인다. (기사인용, 중략) 도쿄전력은, 2011년 4월에 1주일간 의도적으로 바다에 방출한 오염수의 방사성물질의 총량을, 약 1500억 베크렐이라고 추계하고 있지만, 연구결과 그 100배 이상에 해당된다. (인용 끝) 게다가, 이 추산은 '방사성 세슘'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므로, 스트로늄과 같은 핵종도 포함하면 수치는 더욱 오르게 될 것으로 보임. 작년 5월에 '미국에서 잡힌 참치에서 평균의 10배에 해당하는 방사능검출' 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퍼진 방사능은하와이나 미서해안부근에 도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듯. 실제, 방사능 확산 시뮬레이션을 보면, 2013년 시점에서 하와이나 알래스카와 같이 먼 곳에도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의 방사능이 도달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 이와 같이 바다의 방사능 오염은 광범위하게 미치고 있다. 남태평양의 오염은 경미하지만, 참치와 같은 어류는 수천킬로미터나 헤엄치므로, 남태평양도 안심치는 못할것이다. 미서부해안에서 고선량의 참치가 잡히고 있는것이 그 증거. 도쿄전력은 빠르면 다음달이라도 오염수 방출을 실행한다고 하는데, 추가로 오염을 늘리려하는걸보면 '이미 더러워져 있기 때문에, 추가로 더럽혀도 괜찮을것' 이라 생각하고 있을수도.. ※ 10년간 북태평양일대 방사능 확산 시뮬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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