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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리안 서버에서의 마지막 글이네요....
곧 다른서버로 가서 새로운 출발을 하겠죠? ^0^
정말 즐거웠던 3년이 금방 가네요...
아쉬움과 새로시작함의 거뿔도 뿌~하고 불고...
T_T 마지막 최근 스샷을 정리 해 보았어요.
사이좋게 세명이서 동시에 라노와 콘누스를 이었어요~ (최초 발견자는 저랍니다 +_+)
운 좋게 다리 3개가 비어있었답니다!!
이게 가장 최근에 즐거웠던 일이었어요~
라노와 콘누스를 이은 빨갛게물든꽃
이건 모리안에서의 마지막 의장...
가장 잘입고 다녔고, 오래 입고 다녔고 저 다워서 마지막으로 꾸몄어요 ^0^...
현실에서는 이렇게 입고 다니진 않아요... 구두랑 옷은 비슷해도 새까망은 아니에요..
만돌린에서 이렇게 새까만 사람이.. 엘프가 보이면 접니다 ㅎㅎㅎ 친추주세요!~
모리안에서의 마지막 왕정 자세... 연금술 B랭크 왕정인데 만돌린가면 절대 못하겠죠?ㅠㅠ
던전 저널작업 하나도 안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아 한달내내 왕정 유지했어요~
마지막 모리안 서버에서 종료전에.. 엘프의 고향~ 태어났던 필리아로 왔어요 ~~~ 스샷 찍는데 저멘트를.. 딱!~
그래픽이 깨져서 그런지 캐릭터에 눈물이 고인 것 처럼 보이네요 -0-ㅋ
1채널 필리아에서의 마지막.. 즐거웠던 모리안 안녕~~~
현실로 치면 태어나고 자란곳인데.. 그게 사라지네요 너무 슬프네요.
마음이 짠..하네요. 많은 동생들이 생겼고 친구도 생겼고 계정 팔기 전에
캐릭보다 더 애착이 가고 사랑했던 캐릭터인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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